생명이 살아있는교회-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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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KPC" <kwangbongchung@pleasantonkorean.com>
Subject: 생명이 살아있는교회-24회
Date: June 18th 2023

제14장 참 진리를 선포하는 교회

교회는 사람과세상을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수단이다

참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자유는 참 자유가 될수 없다. 이유는 죄악이 속박 하기기문이다 생명이 있어야 참 자유 할수 있다 하나님과 연결된 자유를 누리게 된다
자유는 세가지 방면에 자유가 있다
내 영의 자유, 내 마음의 자유, 세상 생활의 자유가 있다. 참 자유하려면 진리에 서야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첫째 영적인 자유

영이 죄와 연결 되면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남으로 변질된것들(엡4:18)
영이 죽음 (롬6:23)
육신의 생각을 하고 영의 생각을 하지 못함 (롬8:6)
하나님을 알지 못함 (롬1:19-22)
양심에 악이 끼어 들음 (히10:22, 딤전4:2,잠20:27)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섬김 (롬1:25) 6.항상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못함 (딤후3:7)
진리를 알아 듣지 못함 (요10:44)

영이 하나님과 연결되면 자유가 주어 진다
영의 분야에서 기능회복- 새사람

성영의 역사를 받음으로 믿게 됨 (고전12:3)
영이 새생명을 얻음 (요일5:12)-새사람됨 (엡4:24)
영이 생각을 함 (롬8:6)
영이 감정을 가짐 (고전14:14-15)
영이 의지 작용을 함 (롬8:16)
영이 하나님과 교제작용을 함 (고전14:2, 15,18)
산 영은 양심에서 역사하게 됨 (히9:14, 10:22)
생명의 말씀을 들음 (요8:47)
생명 길을 간다 (요14:6)
새 생명가운데 살음 (엡4:22-24)
생명과 평안을 느낌 (롬8:6)

둘째 정신적인 자유

마음에 죄가 있으면 정신적인 자유가 침해를 받는다
혼 기능의 변질

마음이 부패하여짐 (롐17:9, 딤전6:5)
지각이 없어 눈, 귀 기능이 변질됨 (렘5:21) 3.양심이 하나님을 찾지 못함 –악이 낀 양심(히10:22),화인 맞은 양심(딤전4:2),더러운 양심(고전8:7) 4.마음이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함 (고전14:15)
마음에 악을 기록함 (렘17:1) 6.지성의 변질 (롬1:21-22) 7.감정의변질 (롬1:23-24) 8.의지의 변질 (롬1:25) 9.마음에서 죄악이 솟아남 (마15:19) 10.정신기능의 변질- 세상 지혜로 하나님을 모름 (고전1:21)

마음에 죄를 해결 하면 마음에 자유를 얻는다
둘째 정신분야에 주는 영향

빛을 주심 (엡5:13)
눈을 떠서 하나님을 보게하심 (마5:8)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게 하심 (겔36:25-26)
말씀과도의 맛이 꿀맛이 나게 하심 (시19:9-10, 잠16:24, 잠24:13)
율례를 지키게 됨 (겔11:18-20)
지혜와명철이 주어짐 (욥28:28, 잠9:10)
평안이 주어짐 (롬8:6)

몸에 주는 영향

골수를 윤택하게함 (잠3:7-8)
치유가 일어남 (사53:5)

생활분야에 주는영향

염려를 없애 주심 (마6:31-33)
새 생활을 하게 하심 (겔36:25-27)

셋재 세상적인 자유

세상적인 자유는 육적인 자유다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종교, 예술, 문화 , 명예, 권세들 세상작인 면에서 자유를 원하지만 사람들은 누리지를 못하고 있다.각자의 소욕이 충돌하고 불의가 다스리기 때문이다. 세상적인 면에서 자유 하려면 정의가 세워 저야 한다.

육적인 소욕이 강하면 자유를 억압 받는다
죄가 주는 육체의 변질

죄가 내재하게됨 (롬7:19-21)
죄의 종이됨 (롬6:16, 20)
사망이 왕노릇함 (롬5:21)
독소를 품은 그릇이됨 (시140:3, 시58:4, 눅3:7)
끝이 없는 욕심을 부리게됨 (전1:8-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들어도 차지아니함, 잠27;20-사람의 눈도 만족이 없음)
육체의 열매인 죄를 분출하게됨 (마15:19-21)
세상을 사랑함 (요일2:16)
성령의 소욕을 거역하게됨 (갈5:17)
원치 않는 악을행하게 됨 (롬7:19)
하나님과 원수가 됨 (약4:4)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못하게함 (요일2:15)
가치 없는것을 담는 그릇이 됨-노(미7:18),불의(겔11;2),독사의알(사59:5), 잔해잉태(시7:14), 죄악을 낳음(사59:4), 거짓을 잉태(사59:13), 욕심잉태(약1:15)
몸을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게 함 (롬6:13)
율법의 저주아래 살게됨 (갈3:10)
단명하게됨 (창3:19)-쇠하고 낡아짐 (레26:39), 티끌로돌아감 (시90:3) 16.세상신 아래 살아도 모름 (엡2:2)
마귀에게 속한자가되어도 모름 (요일3:8)
귀신의 가르침을 받고도 모름 (딤전4:1)
믿지 못하게 방해해도 모름 (딤후4:4)
마귀가 정체를 감추고 활동하는것을 모름 –불법의 비밀이 나타나것 (살전2:7), 불법한 자가 나타남(살전2:8), 흑암의 권세가 나타난것(골1:13),세상신이 나타남(고후4:4)
질병을 주어도 모름 –병(눅10:17), 벙어리(막9:32-33), 미치게함(눅8:26-36), 자살할마음(막9:22), 불구자(눅3:11-17), 번뇌(삼상16:14)

세상 생 활에주는 변질-좋은것이 오는것을 가로 막는다(렘5:25)

염려와 근심을 줌 (마6:25)
세상을 악하게 만듬 (요일5:19)
노동활동에서 수고를 줌 (창3:17-19)
사망의 공포가 생김 (히2:15)

죄가 세상에 들어온 뒤에는 사망이 주장하게 되어있다. 죽음이 가장 두려운 사실로 인간을 휘어 잡고 있는것이다. 죽음을 면하려고, 죽음에서 접근하지 아니하려고 사람들은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사망이 두렵지 않다면 인간들의 행동 방식과 학문 내용과 제도와 법이 달라 졌을 것이다. 나아가서 세상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히 2:15)

영의 생명기능 변질, 혼의 생명기능의 변질, 몸의 생명기능의 변질, 생활의 변질로 나타나게 된것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에 있어서는 변질된 현실을 바탕으로 정치, 군사, 경제, 교육, 과학, 사회, 종교, 예술, 체육, 음악, 미술, 역사등 현실 학문과 제도와 활동이 시행되고 있는것이다.

습관과 풍속의 변질

사람들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습관이 되었으며(렘 22:21) 인간들은 지금 까지도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다(고전 8:7). 뿐만 아니라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겔 20:30) 가증한 풍속을 가지고 (레18:1-30, 20:23) 있으며 이세상 풍속을 쫓아 살고 있는것이다(엡 2:2).

사상의 변질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여서 그 모든 사상을 아신다(대상 28:9). 뿐만 아니라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여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여 한탄하며 근심 하시는 하나님이다(창 6:5). 왜냐하면 인간은 항상 죄가 내재하여 있기 때문이다(롬 7:19).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대로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사 59:7) 사악한 사상인 것이며(사 59:5)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것이다(시 10:4). 그러나 하나님은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는것이다(시 33:10).

제도의 변질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벗어나서 자기 자신들이 자기들을 다스리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삼우엘상 8장5절로9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민족 처럼 왕의 제도를 선지자 사무엘에게 요구 하매 하나님께 이 사실을 말하니 하나님이 허락은 하였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저들이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하였다. 또한 왕들이 다스리는 단점을 미리 알려 주라 하였다. 그리고 왕으로 인하여 부르 짖어도 하나님은 응답하지 아니 하리라 하였다(삼상 8:18).

정의의 변질

생명 없는 변질된 지혜와 지식과 언어와 사상과 습관과 풍속과 제도는 결국 의의 변질을 가져오게 된것이다. 자신들이 살아 오면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의가 되기 때문에 의를 주장 하지만 결국 의의 내부에 흐르는 정신은 여전히 부패성이 내재 하여 있으며 의는 주장하는 입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다양한 의는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싸움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는 가운데 인간의 의를 내 세워서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는것이다(롬 10:3). 생명은 없으나 인간이 부르 짖는 의는 법의 기초가 되고 교육의 원리가 되고 사상의 근거가 되는것이며 윤리의 기준이 되는것이다. 의에 기초한 모든 이론과 기준은 사람들에게 바르다, 옳다 라는 개념을 심어 주어서 오늘날 역사와 사회에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생명 없는 지혜는 감히 누가 비판을 할수 없으리 많큼 강한 무장을 하고 온천하가 후원자가 되어 있으며 튼튼한 반석 위에 자리를 잡고 역사와 사회 인류를 향하여 큰 소리 치고 있는것이다.

지혜의 변질은 엄청난 변질을 세상에 불러 온것이며 재앙이 된것이다.
일반 사회나 심지어 기독교 내에서도 생명 없는 지혜와 생명 없는 신학 지식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혜의 변질은 자기가 무지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그 무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이 큰 불행이다. 무지가 깨저야 참으로 참 지혜와 지식을 가질수 있다. 그러므로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이 없다 하는것이다.

이렇게 세상을 뒤 흔드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온세상은 악한자 안에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요일5:19).

위에서 영의 분야의 기능 회복과 혼의 분야의 기능회복을 포함하여 육체분야에 변화를 주신다. 성전이 되어진 육체에는 자유가 주어 진다

사랑하는 자녀라는 증거를 준다 (히12:5-8)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게 한다 (약1:2-4)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다 (시119:71-72)
겸손하게 된다 (신8:2-3)
자기 이론이 파해진다 (고후5:8)
자기를 죽음에 넘긴다 (고후4:11)
하나님만 의뢰하게 한다 (고후1:9)
위로의 사람이 되게 한다 (고후1:4)
평안을 얻게 한다 (시94:12-13, 사26:3)
평강의 열매를 맺게한다 (시119:165)
복이 있는 사람이 된다 (욥5:17-21)
신의 성품에 이르려고 노력한다 (벧후1:3-4)
거룩한 생할을 하려 한다 (히12:10)
풍부한 곳에 이르게 한다 (시66:10-12)
남은 생애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한다 (벧전4:1-2)
성령 충만을 주어서 여러가지 은사를 경험한다 (고전12:8-11)
새힘을 얻는다 (사40:30-31)
환란을 기뻐한다 (약1:2-4)
자기를 이긴다 (고후2:14)
마귀를 이긴다 (요일2:13)
세상을 이긴다 (요16:33, 요일5:4-5, 롬8:37)
연단과정을 알게 된다 (롬5:3-6)
연단중에 먹는 양식을 안다 (벧후1:4-11)
진리를 깨달아 학자의 혀가 된다 (사50:4)
하나님의 입이 된다 (렘15:19)
재림때에 영광과 칭찬과 존귀를 얻한다 (벧전1:6-7)
형체기능을 잘 보존 한다 (창2:7) 30.성전기능을 감당한다 (고전3;16,고후3:16)
보배를 담는 그릇이 된다 (고후4:7)
의의 병기가 된다 (롬6:13)
생육 번성의 기능을 감당한다 (창1:28)
거룩한존재가 된다 (롬12:1)

세상 생활 분야에 주는 변화

염려근심에서 평안과안전의 생활 (사32:17)
악한 환경에서 사랑의 생활 (시34:15-22, 33:18-20, 시94:9)
노동수고에서 쉼 (마11:28), 자유 (갈5:1), 부요(고후8:9)의 생활
죽음의 공포생활에서 의, 평강, 희락의 천국마음의생활 (롬14:17, 눅17:21) 사회생활에서 자유 ----자유할려면 정의를 세워야 한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사30:18, 암5:24) 진리로 공의를 베풀어야 한다(사42:3-4)

참고 사항
불교가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 하겠다.
명상이 어떻게 고통을 없애는가?
양은철 교무(원불교 L.A. 교당)의 설명을 요약한다.
명상은 어떻게 우리의 고통을 소멸해 줄까? 비단 불교 명상 뿐만 아니라 대 부분의 명상 수련은 ‘완전무결’ 하다고 전제하고 있는 인간 성품의 회 복을 목표로 한다.이러한 이유로 불가에서는 우리의 성품을 본성(Original Nature),자성(Selfe Nature), 불성(Buddhha Nature) 등으로 부른다. 우리의 성품은 크게 두가지 특징이 있다. 고요함과 밝음이다. 우리를
불편하게(고통 스럽게) 하는것은 ‘언짠은 일’ 자체라기 보다는 그에 대한 ‘ 집착’이라 할수 있다. 명상을 통해서 집착에서 벗어나 고요함을 회복하게 되면 편안함(행복)을 찾을수 있다. 불교는 자력 종교다. 내가 힘 써야 한다. 불교 중심교리는 고, 집. 멸, 도 를 주장한다.

불교는 영겁동안 닦아 낸다.
도체:고로부터 오는 집을 멸하는 수단-중생의 이상
8정도=정견. 정정.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렴
정견=바른견해
정정=흔들리지 않고 불법을 확신하고 그대로 지켜 안정함을 얻는것
정사=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정당한 생각을하는것
정어=정견, 정사를 가지고 이것을 입으로 바르게 표현하는것
정업=몸으로 실행하는것
정명=올바른 생활
정정진=항상 조심, 최선을 다하는것-악을멸하고 선을 키우는것
정렴=향상 정진하는것
팔정도를 궁행 실천하면 해탈(열반)을 얻어 열반에 들어 갈수 있다
해탈을 할때 불타가된다. 참 자기를 찾은것이다. 기독교 식으로 말하면 자기의 노력으로 하나님이 되고, 예수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노력으로 이상적인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인간관이 기독교와 다르다. 불교는 스스로 정결하게 해야 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에게 범한 죄가 마음에 기록되어 있음으로(렘17:1)회개함으로 하나 님이 씻어준다(요일1:7,9)
기독교는 인간존재에 대하여 설명 하기를 원죄가 있고 자기가 범한 자범죄 가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은 죄를 범했음으로 생각이 허망해 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젔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썩어 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라(롬1:1-23) 하였다.
인간은 죄인이다. 사단의 유혹에 빠저서 하나님으로 부터 떠났다. 죄가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일상 생활에서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나를 보고 죄는 내가 아니다. 그러므로 죄의 나를 내가 아니라고 부인해야 한다. 죄 의 나는 없애야 한다. 죄의 나는 십자가에못 박아야 한다.
어느때에 잘못된 자기를 알수 있나? 고통의 때다. 고통을 활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나의 실체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하는것이다..

불교가 보는 육체관이 다르다
싯다르타가 묘지에서 명상한 까닭은? 이라는 제목으로 샌프란 시스코 중앙일보 (2018년 2월8일)에 기재된 내용을 요약해 본다. 수행자는 가시방석위에 자신의몸을 누이기도 하고 누구는 반쯤 알몸을 땅에 파 묻은채 수행하기도 하고 누구는 한족 발로 선채로 하루종일 버티기도 하고 주위에 불을 피우고 그 속에 앉아 있기도 했다. 싯다르타는 묘지로 갔다. 명상이며 수행이었다. 숨이 끊어 진다는것, 그게 인간에게는 과연 무얼까 그렇게 끊어 졌을때 육신은 무엇이되는것일까 숨이 빠저 나간 육신은 또 어떻게 썩어질까 사람들은 다들 ‘내가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나를 위해 산다 ‘나’위해 먹고 ‘나’를 위해 생각하고 ‘나를 위해 움직인다어. 그럼 나는 도대체 무엇일까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나의 몸과 나의 마음 그게 바로 나다’ 시다르타는 묘지에서 또렷하게 목격했다 ‘나의몸은 순식간에 썩어지고, 무너지고,사라지는 존재였다. 그것은 지속되지도 않고 영원하지도 않았다. 그러니 육신의정체는 ‘있는것이 아니었다’잠시 육신으로 뭉쳐저 있다가, 육신으로 작용하다가, 흩어지는 존재였다. 싯다르타는 그걸 생각으로만, 머리로만, 관렴으로만 보지 않았다. 자신의 두눈으로 직접 썩어들어가는 시신들을 통해 ‘육신의정체를 ‘ 보았다 지금껏 ‘있다’ 고만 생각했던 자신의 육신이 ‘빈채로 작용할뿐’임을 이해하였다. 붓다는 제자들에게도 이 수행법을 권했다. 붇다는 인간의 육신은 결국 물질이며 세상의 모든 물질은 결국 소멸한다는 것임을 깨닫고자 했다. 육신은 없어지는것이고 결국 가치 없는 것이라 생각한것이다 불교는 명상을 통해서 해탈을 하게 되고 공(空)이된다. 이때의 공은 충만을말 한다. 해탈을 위하여 영겁의 세월을 윤회 전생해야 한다. 이것을 생명작용이라 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 땅에서 생명을 회복해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 지고 천국 마음을 가지고 살다가 영생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점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불교의 영생은 이땅서 실체가 없으나 기독교는 이땅에서 부터 천국의 실체를 누리며 살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지고 살다가 예수님 재림할때 신령함 몸으로부활하게 될것이며 영생 천국에 들어가 살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육체는 귀한 존재이고 최고 가치 있는 존재로 보존하고 양육하고 보호해야 한다.

질문이 있다.

목회자는 죄 처리를 어떻게 할것인가?
죄의 독성을 의학은 어떻게 대처할까?
법은 이런 인간의 상태를 어떻게 규율 할까?
교육가는 이런 인간을 어떻게 교육할까?
생물학은 이런 인간을 다른 동물과 같이 볼것인가?
생화학은 이런 인간의 분비액을 무엇이라 할것인가?
심리학은 인간의 심층 심리를 무엇이라 설명 할것인가?
종교인은 어떻게 자신을 관리 할것인가?

미국장로교 한인 은퇴목사 및 사모회 제11대 회장 정관봉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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