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목회론-3회

From: "MKPC" <kwangbongchung@pleasantonkorean.com>
Subject: 생명목회론-3회
Date: September 12th 2023

제3절 생명의 변질

사람들은 불행의 연속된 생활을 인간의 삶이란 으례히 그런것이라 생각한다. 실상은 죄가 들어와서 생활의 내용을 불행하게 만든것을 모르는것이다.
인간 생활에 불행을 주는 요소를 살펴보려한다.

죄를 범함으로 생명에 변질이 생겼다.
청세기를 보면 사단이 말 잘듣는 이브에게 나타나 사단의 입기운을 집어 넣었다. 창세기에 나오는 뱀을 다른 곳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즉 계시록12장9절에서”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하였으니 이브를 꾀 이든 뱀은 실상은 사단, 마귀였든것이다.사단이 간교하게 말하기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 냐 “ 하였고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하나님 처럼 될까바 그런것이니 먹으면 눈이 밝아 질것이다 하였든 것이다. 그 말을 들은 후에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 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많큼 탐스럽게 여거져서 따 먹었든 것이다. 마귀의 입김이 이브에게 들어가 죄를 범하게 되었으며 죄를 범함으로 사망이 지배하게 되었으며(롬6:23) 영원한 불행이 지배하고 하나님과 생명이 단절되는 비극이 초래 된것이다. 죄가 들어온 뒤에의 인생은 마치 뿌리 짤린나무처럼 시들 시들하게 되었다 . 그결과 마음이 허망해저서(엡4:17) 지혜와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해지고 마음이 굳어저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었다(엡4:18) 마음이 변질되었다. 그영향은 영이 죽게 되었고 육체의 성질이 변질 되어 죽게 되었다

그럼으로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사단의 일을 멸하고(요일3:8) 사람의 생명을 회복하려고 오신것이다. 사단에 대한 에수님의 처사는 사단을 꾸짓고 책망하고 내보재고 십자가로 승리하고 불못에 던지는것이다 성도의 고란이 여기 있지만 사단을 이겨야한다.
그리고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생명을 회복 받아야한다.
다음에서 죄로인한 변질된 내용을 살펴보자

다음에서 생명이 죽은 후에 발생한 여러가지 결과를 살펴
보자.

  1. 영의 생명의 변질

영의 생명을 조에 라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이다. 이 생명이 단절된 후에 영은 죽은 것이다.생명 줄이 끊겼음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것이다. 영이 죽음으로 나타난 결과는 비극인것이다.

영의 기능이 변질 되었다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게 되었다(렘5:21). 하나님을 아는 직관 기능이 마비되고 하나님과 행하든 교제 기능이 마비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든 정적인 기능이 마비되고 하나님을 증거하든 의지 기능이 마비되어 이런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오늘날 까지 인간들이 이런 변질된 상태 속에서 살고 있는것이다. 생명이 있으면 빛이 나는 법인데(요1:4) 생명이 죽었음으로 빛대신 어두움이 지배하여 주장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는 것이다. 어두워서 하나님이 안보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 듣지 못하게 된것이다.

영이 죽게 되었다
로마서6장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 하였다.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에게서 떠난고로 생명의 근원 에서 떠나게 되었다. 하나님이 영에게 주시는 조에 라는 생명이 없어지게 되어 짐으로 영이 죽게 되었다.

생명이 죽음으로 영의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롬8:6). 그런데 영은 생명이 죽은고로 영이 가진 생각에 변질이 되어서 생명에 관하여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님 주시는 참 평화를 생각하지 못하게 된것이다. 오히여 반대로 죽음으로 향하는 생각이 지배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생각이 사람에게 주어진것이다(히2:15).

생명이 죽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게 되었다.
영이 살아서 하나님과 교제 할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었든것인데 생명이 죽은 뒤에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게 된것이다. 생명이 산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는것을 안다(롬5:5). 생명이 죽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능력이 상실되어서 부어 주는것을 알지 못하는것이다.

영의 생명이 죽으면 양심에 악이 끼어 드는것이다.
양심에는 불멸의 영이 있다고 칼빈은 말하였다. 마음에 있는 양심이 살아 있는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등불역활을 하는것인데 영의 생명이 죽음으로 양심에 악이 끼게 되고(히10:22) 화인을 맏게 되고( 딤전4:2)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지 못하게 되는것이다(잠20:27).

생명이 죽음으로 하나님 보다 피조물을 더 섬기게 되었다.
영이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섬긴다는것이 피조물을 하나님대신으로 섬기게 된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생명으로 연결될때는 하나님이 계신것을 직관적으로 보고 느끼고 찬양하였으나 생명이 죽은 영은 피조물이 하나님 처럼 보여지고 느껴져서 하나님 보다 더 섬기는 기 현상이 벌어지게 된것이다(롬1:25).

영의 생명이 죽으면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영이 생명이 있어야 배우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영의 생명이 죽으면 하나님과 교통이 되지 아니함으로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딤후3:7). 예수님은 바리새 서기관들이 주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할때에 그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속하였다고 하였다. 그래서 진리를 말하여도 알지 못한다하였다(요8:44). 세상사람들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하여도 하나님을 모르는 이유는 영의 생명이 죽은 때문인것이다. 영에 하나님 주시는 생명이 있어진 후에는 진리를 알게 된다.

2. 혼의 생명의 변질

프수케를 혼,생명, 목숨, 마음, 정신등으로 번역한다고 이미 설명 하였다. 죄가 들어온 뒤에는 혼의 생명에 변화가 생겼다. 착란상태가 된것이다.
착란 상태로 변질된 내용을 살펴보자.
인간의 가장 중심부분에서 영과 육체를 연결하는 마음에 병이 들게 되었으니 불행이 닥쳐온 것이다. 사망의 독소가 인간에게 들어왔으니 변질된것이다.

마음이 부패하게 되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것은 마음이라 누가 이를 능히 알리요 마는” (렘17:9) 한대로 마음이 부패해지고(딤전6:5) 더러워 진것이다.

왜 이렇게 변질이 되었는지를 성경이 설명하고 있다
에베소 4장18절에“ 저희 총명이 어두어 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 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남으로 혼의 생명의 변질, 마음, 정신면에 심각한 변질을 초래하게 되었다.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 졌다(롬1:21).어두워진 마음은 악한것이다.하나님을 스스로 떠나 어두움에 잠기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어리석은것은 미친것이다(전7:25). 갈바를 모르고 방황하면서 할바도 모르고 교만하게 되었다.

양심이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되었다
본 래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게 되었으나 (히9:14,10:22)범죄함으로 양심이 변질되어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되었다. 아무리 영심가라 할지라도 성경이 말하는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겨우 하나님을 찾는다는것이 관렴이나 우상을 찾게 되었다

마음이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하게 되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과 마음으로 교제하게 되어 있다.
고진도전서14장15절에 “ 마음으로 기도하며………마음로 찬미하리라” 하였으나 마음이 부패한 뒤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거나 찬미하지 못하여 교제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하게 되었다
사람의마음에는 성령이 새기면 새겨지는 것이다(고후3:3).
그러나 죄악으로 인하여 마음이 굳어저서 성령이 마음에 새기지 아니한다 반대로 죄악을 새기게 된것이다.원한을 새기고 나쁜 인상을 새기고 분을 내게한것을 새겨서 (렘17:1) 지우지 못하고 사는것이다.

지성이 변질 되었다.

로마서 1장21절로22절에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 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하나 우준하게 되어 “ 있다. 지성의 변화를 잘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을 알되라 하였으니 지성을 말하는데 그 지성이 변질 되었다.
렉시콘을 보면 자세하게 서명하였다.

허망( 마타이오,                          ) 해 졌다는것은 변태, 그릇된, 삐뚜러진, 오해, 곡해, 악용등의 의미가 있다.
미련(아쉰네토스 ,                           )해졌다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무모한, 둔한,바보같은, 어리석은것을 말한다.
어두어(스코토스,                         ) 졌는것은 고통, 참상, 궁상, 곤궁 때문에 어두어진 상태를 말한다.
우준(모라이노,                             )해졌다는것은 센스가 없는 상태, 악질 ,바보, 어리석음의 성질로 인하여 위험을 초래하고 부채를 지는 것을 말한다.

이 모두는 지성의 변질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 지식으로는 생명의 진리를 모른다.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때문에(엡4:17-18) 지성이 변질된것이다.

감정이 변질 되었다

로마서1장23절로24절에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24) 그러므로 하나님 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 대로 더러움에 나여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신것이다. 더러운 정욕에 빠지게 된것이다. 사람이 자기의 더러워진 정과 욕심이 생겨서 이기적으로 살게 되었다
더러워진 정욕의 극치를 동성애로 성경은 표현하고 있다(롬1:26-27).

의지가 변질 되었다

로마서1장25절에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하였으니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을 진리를 바꾸어 피조물로 섬기는 정도로 의지가 변질 된 것이다.그리하여 여인이 여인으로 더불어,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다(롬1:26-27).

마음에서 죄악이 솟아나게 되었다
마태복음15장19절에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생각과 간음과 음란과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 이런것들이 사람을 더럽힌다. 사람에게서 나와서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고 세상을 더럽게 만든다.

정신기능이 변질 되었다
정신은 혼이 목표를 향하여 활동하는 것이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럼으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하였다(벧전4:7). 사람의 정신을 세상 사는데만 쏟고 사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의 마즈막이 가까왓으나 모르고 있다.

세상지혜로는 하나님을 모른다(고전1;21) 이유는 세상 지혜는 총명이 어두워젔고 무지하기 때문이다. 세상 지혜는 자기 궤흘에 빠진다 하였다(고전3:19) 전도서7장25절에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궁구하여 악한것이 어리석은 것이요 어리석은것이 미친것인줄을 알고자 하였다 한것을 생각해보라. 인간의 변질된 내용은 악하고 어리석으니 근본에서 보면 미친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인것이다.

이상으로 정신 기능의 변질을 설명 하였다.

3. 육의 생명의 변질

육의 생명이 피에 있다 하였다. 피 안에 두가지 생명이 작용한다 . 프쉬케와 비오스가 조화를 이루어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는것인데 여기에 죄가 들어감으로 육의 생명에 변질을 가져 오게 하였다.

죄가 내재하게 되었다

로마서7장19절로20절에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한대로 죄가 사람안에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원하는바 선은 행치 아니해지고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 갈등하는 존재가 되었다.

죄의 종이 되었다.

“너희 자신을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롬6:16)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롬6:20) 한대로 죄의 종으로 비참한 처지가 된. 것이다

사망이 왕 노릇하게 되었다

로마서5장21절에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것 같이 ……….” 한대로 죄가 육성을 지배 하게 되었 으니 죄가 속에 왕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사람을 사망이 지배하고 있어서 사망의 두려움에 잡혀 살게 된것이다.

독소를 품은 그릇이 되었다.

시편140편3절에 “뱀 같이 그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하였다. 독사의 독이 입술 아래 있게 된것이다. 악한 사람은 독사처럼 독기가 서려, 귀를 틀어 막은 귀먹어리 살무사 처럼(시58:4) 독이 가득하다고 하였다.세례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눅3:7) 하였다. 독사의 독을 품고 있는 존재가 된것이다. 그리하여 독을 품어 내는 인간이 된것이다. 독이 든 인간은 병이 든 존재인 것이다.

끝이 없는 욕심을 품게 되었다.

전도서1장8절에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잠언서27장20절에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한대로 사람은 끝이 없는 욕심을 부리게 되었다.

육체의 열매인 죄를 분출하게 되었다

죄가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독소를 품게 하고 죄를 밖으로 내품게 하였다 마태복음15잘19절로21절에보면 마음에서 나오는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 하였고 “ 육체의 열매는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짖는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도 그와 같은 것들이라……..”(갈5:1921) 하였다.

세상을 사랑 하게 되었다

요한일서2장16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 온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 온것이라” 하였으니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것이다.

육체의 소욕이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게 되었다

갈라디아 5장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의 원하는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함이라” 육체의 소욕이 생겨서 성령님이 원하는 소욕을 방해 하는 성질이 생긴것이다.

원하는 선은 행치 아니하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되엇다

로마서7장19절에 “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한대로 두 성질의 갈등애서 원치 아니하는바 악이 더 강해서 악의 소원이 선의 소원을 이기게 한다.선을 원하는 내 안에 악이 함께 있어서 곤고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

야고보4장4절에 “간음하는자들이여 세상과 벗 된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던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것이니라”세상과 짝이 되는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하고 있다

요한일서2장15절에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던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가치 없는 것을 담는 그릇이 되었다.

노를 품고(미7:18) 불의를 품고(겔11:2) 독사의 알을 품고(사59:5) 잔해를 잉태하고(시7:14) 죄악을 낳고(사59:4)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며(사59:130욕심을 잉태한다(약1:15).가치 없는것을 담은 그릇이 된 것이다.

몸을 불의의 병기로 사용한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지 말라”(롬6:13) 하였으니 자기의 몸을 불으에 사용하게 되었다.오늘날 몸을 잘못 사용하는 것은 개인, 가정,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도적과 폭력과 살상이 몸을 잘 못 사용하는데서 이루어 진다.

율법의 저주 아래 살게 되었다
한 사람 아담의 죄로인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 진것은(롬5:15) 저주 아래 살게 된것이다.내려오는 죄와 자기의 죄를 깨닫고 돌아오게 하려고 사람들을 율법의 저주아래 살게 하였다(갈3:10)

질병을 주어도 모르고 있다

마귀는 병들게 하며(눅10:17) 벙어리 되게 하고(마9:32-33) 미치게 하고 (눅8:26-36) 자살할 마음을 넣고(막9:22) 자기 몸을 상하게 하며(막9:18) 불구자가 되게 하고(눅3:11-17) 번뇌케 만드는자(삼상16:14) 인데도 사람들은 모르고 있으며 마귀의 역사라 하면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으로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단명하게 되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창3:19)한대로 인간은 수명이 단축 되었다.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히 살 육신이 죽음의 요소인 죄를 몸에 지니게 됨으로 쇠하고 낡아져서 (레26:39) 티끌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시90:3).

세상 신 아래 살아도 모르게 되었다

에베소2장2절에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이라 “ 하였으니 불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생활하는 배후에 세상 신이 조종하고 있는것을 알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풍속을 따라 살아감으로 그대로 함께 따라 가는 일반적인 생활이라 하고 아무런 저항도 없이 물 흐르듯이 떠 내려 가고 있지만 실상은 공중 권세를 잡은자 곧 마귀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귀에 속한자가 되었다

요한일서3장8절에 “죄를 짖는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 부터 버죄함 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한대로 마귀 에게 속하게 하려고 범죄케 한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른다.

귀신의 가르침을 받고도 모른다

디모데전서4장1절에 “ 성경이 밣히 말씀하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그르침을 쫓으리라 하였으니 “ 분명 귀신의 가르침을 쫓아 배우고 가르치지만 자기가 연구하고 체계를 세워서 학문으로 만들 어 가르치지면서도 귀신의 가르침을 받은것을 모르는것이다. 세상에는 그런 가르침이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양심이 화인 맞아서 거짓을 말하지만 근본적인 잘못을 모르는것이다.

믿지 못하게 방해를 해도 모르고 있다

고린도 후서4장4절에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 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나님을 알게하는 그리스도의 빛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 취게 하여 믿고 구원을 받게 하려 하면 그 광채를 비취지 못하게 방해 하여 마음을 혼미케 만들어 믿지 못하게 방해를 하는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무엇 을 알거나 똑똑해서 믿는것을 거부하는 줄 알고 있는 것이다. 실상은 마귀가 역사하여 믿지 못하게 방해 한것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자가 된 것이다.

마귀가 정체를 감추고 작용하는 것을 모른다

불법의 비밀이 나타난것이다(살전2:7) 불법한자 나타난것이다(살전2:8) . 흑암의 권세가 나타난것이다(골1:13) . 세상 신이 작용하는 것이다(고후4:4). 자기의 정체를 노출하면 누가 마귀를 따르겠는가 그러니까 마귀는 자기 정체를 감추고 활동하는 것이다. 풍속과 문화는 제도를 낳고 제도는 정의를 낳게 하여 사회의 정당성을 확보하게 한다. 정체를 감추는 수단은 풍속과 학문과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어두운 생활로 감추어 활동하지만 사람들은 풍속이 그러니 편안하게 따르고 학문이 그러니 당연하게 여기고 정의가 그러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어리석은것을 반대로 지혜있는 처사로 변명하게 만든것이다. 사단의 교묘한 술책이고 변장이고 궤계인 것이다.

4. 생활의 변질

죄가 세상에 들어온 뒤에는 사람들의 생활이 변질 되었다

염려와 근심이 생기고 악한 생활이 심화되고 수고가 심화되고 사망의 공포가 높아지게 되었다. 죄가 이 세상에 사람을 통하여 들어오게 된 후에 변화된것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자.

염려와 근심이 생기게 되었다

먹는것과 입는것에대한 염려가 생기게 되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하고 염려하고 근심하게 된것이다(마6:25-27). 세상이 시끄럽고 악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우고 재판하는 일들이 먹는것과 마시는것 때문에 생기는일이 많다. 국제간의 분쟁 역시 먹는것과 마시는것때문에 발생하는것도 있다.

세상이 악하게 되었다

죄와 악이 세상에 관영하게 된 것이다(창6:5). 사람들은 죄악을 줄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나 반대로 점점 악이 강성해 가고 있다. 이는 세상 신이며 악한자이 며 세상을 지배하는 사단의 역사가 만드는 것이다.
세상은 악한자 안에 처하게 되었으며(요일5:19)
세상은 세상 신의 지배하에 들어 가 있는것이다.(고후4:4)
그리하여 세상 생활이 점점 악한 조건 가운데 살게 된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근심이 더해 가고 고민이 심해져 가고 갈등이 점점 더해지며 파괴가 날로 흉폭해지고 살인 사건이 하루에도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횡행하고 있다.불행이 다양화되어 눈물과 고통과 탄식이 끊일 날이 없는 생활인것이다.

수고가 심화되어 가는 생활이다

죄가 세상에 들어옴으로 피조물이 탄식하고 고통을 하고 있다
로마서8장22절에 “ 피조물이 다 이제 까지 함께 탄식하고 함께 고통 하는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유는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때문이다(롬8:20) 허무한데 굴복하는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굴복케 하신이로 말미암음이라 하였다. (롬8:20). 굴복한는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인간에게 수고를 주게 된것이다(창3:17-19). 인간이 저주를 받은 것이다. 죄악이 심하여 감으로 수고도 심해져 가는 것이다. 일한다고 다 수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즐거움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수고라는 개념은 저주로 일할때에 느끼는 것이다.
수고는 하나님이 표적과 감계로 주시는 것이다(신28:46,겔14:8,렘44:11) 이점은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사망의 공포가 심해져 간다

죄가 세상에 들어온 뒤에는 사망이 주장하게 되어 있다. 죽음이 가장 두려운 사실로 인간을 휘어 잡고 있는 것이다. 죽음을 면하려고, 죽음에서 접근하지 아니하려고 사 람들은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사망이 두렵지 않다면 인간들의 행동 방식과 학문 내용과 제도와 법이 달라 졌을 것이다. 나아가서 세상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러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수님이 오신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히2:15) 이점은 뒤에서 설명 하겠다.

이상에서 영의 생명의 변질, 혼의 생명의 변질, 몸의생명의 변질,세상 생활의 변질을 살펴보았다. 영의 생명의 변질이 혼의 생명의 변질로 , 혼의 생명의 변질이 몸의 생명의 변질로, 인간의 생명 변질이 생활의 변질로 나타나게 된것이다. 변질된 몸과 변질된 세상이 현실인것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에 있어서는 변질된 현실을 바탕으로 정치, 군사, 경제, 교육, 과학, 사회, 종교, 예술, 체육, 음악, 미술, 역사등 현실 학문과 제도와 활동이 시행 되고 있는 것이다.

  • 미국장로교 한인 은퇴목사 및 사모회 제11대 회장 정관봉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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