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목회론-5회

From: "MKPC" <kwangbongchung@pleasantonkorean.com>
Subject: 생명목회론-5회
Date: October 27th 2023

제3장 생명회복의 수단

생명회복의 수단은 복음이다.
디모데후서1장 10절에 “ 이제는 우리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페하시고 복음으로서 생명과 썩지 아니할것을 들어 내신지라” 하였다. 복음으로서 생명과 썩지 아니할것을 들어 내신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로서 때가 되어 나타내신것이다(엡1:9)
복음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장사와 부활이다(고전15:1-4)
예수님의 복음외에는 생명을 들어내고 살리는 수단이 없다.
천하에 예수님의 이름이외에 구원을 얻을 이름이 없다(행4:12)
혹자는 기독교가 독선적이라 말하겠지만 천하에 예수님이외에 영과 혼과 육체의 생명을 주는 사람이 없다.하나님 만이 생명을 창조하고 섭리하시기 때문이다. 복음이 생명을 들어 내는 내용을 설명하겠다.
예수님이 복음이지만 성경은 좀더 세밀하게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복음은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임으로 이 순서를 따라 설명한다. 복음이 생명회복의 수단인것을 말한다.

제 1 절 복음의 정의

성경을 읽어 보면 천국 복음(마4:14), 예수의 복음(막1:1), 아들의 복음(롬1:9), 그리스도의 복음(롬15:19), 하나님의 복음(막1:14), 은혜의 복음(행20:24), 구원의 복음( 엡 1:13), 나의 복음(롬16:25),등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복음이라는 설명을 몇 가지로 나누어 설명 하겠습니다.

우선 복음 이라는 단어를 가리켜 ‘ 유 앙 겔 리 온’( ) 이라 합니다. 이 단어는 ‘유’ ( )라는 단어와 ‘ 앙 겔 로스’ ( )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 입니다. 유 의 의미는 잘, 좋게, 행복하게, 바르게 를 의미하고 앙겔로스는 천사, 메신저 의 의미가 있으며 동사로 알리다, 광고하다 의 의미가 있습니다. 두 단어를 합해보면 좋은 소식을 알리다, 행복한 소식을 알리다, 좋은 소식을 광고 하다, 행복한 소식을 광고하다,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종합하면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가 됩니다(눅1:15, 2:10).

구약 이사야 61장 1절로3절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한다 하였고 이 아름다운 소식을 누가복음4장18절에서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기름을 예수님에게 부으시고 보내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 하게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 에스겔서 37장 1절로10절에 마른 뼈에 생기가 들어가 살아나서 군대가 된다는 말씀도 기쁜 소식으로 복음 입니다. 창세기 15장 1절로17절에 하님이 아브람 에게 후손이 많이 생기며 대를 이어 날것이며 번성하게 된다는 약속은 좋은 소식 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신 것이 또한 기쁜 소식 입니다. 성경 구절로 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여서 독생자를 보내셨으니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 복음입니다(요3:16). 성경에는 기쁜 소식에 대한 구절과 사건들이 많이 나옵니다.

고린 도 전서 15장 1절로4절에 보면 복음은 예수님의 죽으심 과 장사와 부활이라 하였습다. 복음의 내용을 잘 설명 한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사람과 생활을 변화 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니다(롬1:16) .

예수님의 일생 자체가 죄인을 구원하시는 복음의 생활이었습니다 .멸망 받을 죄인을 구원 하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 되시고 부활 하신 것입니다.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됨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살리려고 대신 죽으시고 ,장사 되고 , 부활 한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인 것을 알야 합니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 중권 78쪽에서 (김중권 외삼인 공역) 회개와 죄 사함을 복음이라 하였습니다.회개와 죄의 용서가 복음의 전체라고 하는데는 (눅24:47,행5;31)충분한 이유가 있다. 회개와 죄 용서는 ……………..새로운 생활과 거저 얻은 화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며 ,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그것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칼빈은 신약 성경 주석 1권 (서울; 선교출판사,1978) 542쪽에서 구원의 근거와 이유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서 찾을수 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화해 및 새롭고 영적인 생명의 중생이 발원 하기 때문이라 하였으니 회개와 죄 사함도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에 근거하여 말 한 것임을 알수 있습입니다.복음의 의미는 기쁜 소식이며 내용은 예수님의 죽으심, 장사, 부활입니다.

제 2절 예수님의 죽음, 장사, 부활이 복음 되는 이유

본 장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되시고 부활 하신 사건이 역사이래 최고 최대의 기쁜 소식이 되는 이유를 설명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지만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왔습니다. 그의 몸은 우리의 몸과 꼭 같이 음식을 먹어야 했고 주무셔야 했으며 피곤을 느끼셨으며 군병 들이 채찍으로 때리면 아픔을 느끼시었습니다. 육신을 입지 않고 천사로 세상에 왔다면 천사임으로 능력을 행한다 하여 사람들이 믿지 아니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왔다면 사람들이 대면 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중간에서 중간 역할을 위해서 하나님도 되시고 인간도 되신 것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 두 가지 성품,즉 신성과 인성을 이해 해야 합니다. 그가 비록 인간이 되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오신 이유를 성경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 노릇 하는 사람들을 해방 시키기 위함 이었습니다”(히2:14-15).

몸을 가지고 오셔서 행하신 구체적인 내용을 다음같이 나누어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 과 장사와부활이 복음이 되는 이유를 좀더 잘 이해 하기 위해서 1절 몸, 2절 피, 3절 용서,죄의 용서는 우리 죄의 용서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4절 장사, 5절 부활로 구분하여 설명 합니다.

  1. 예수님의 몸

먼 거리에서 보면 사람의 해골(누23:33)같이 생긴 골고다(요19:17)는 작은 동산 입니다. 거기서 나무로 만든 십자가 형틀에 예수님의 몸을 누이고 양손과 양발에 큰 쇠못(눅19:18)을 박은 뒤에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운명 하기 전까지 얼마나 쓰리고 아프고 고통 하였을지 상상 해 보십시오 . 당신의 몸이 십자가에 달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고통은 말로 다 형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고 죽으신것이 복음이 됩니다.

첫째 예수님의 몸으로 내 죄를 대신하였으니 복음입니다

베드로 전서2장24절에 “그는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 려는것 이었습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의를 위해서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훈련장에서 수류탄이 부하에게 잘못 떨어지는 것을 강재구 소령이 그 수류탄을 잽싸게 집어 던짐으로 부하는 살리고 자신의 몸은 산화 한 사건이 있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을 위하여 의인이 대신 죽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 우리는 죽어 마땅한 죄인들입니다.우리 안에는 두 가지 성질이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저 하는 성질이 있으나 원치 아니하는 악을 행하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원치 아니하는 것을 행하는 것은 본래의 자기는 아닙니다. 그것은 죄 입니다(롬7:19-20). 원치 아니하면서 속에서 나오는 음란한 마음, 탐심, 악독, 교만등은 자기를 더럽히는 것입니다(막7:20-23). 그 뿐 아니라 더러운 생각이나 호색, 시기, 분을 내고, 분리하고, 이단,투기, 방탕, 술에 취하는것 (갈5:19-21) 은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더러운 물이며 맹수 같은 짐승이며 죽음을 불러 오는 독약 과 같은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벧전2:22)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받았으며(벧전2:21) 모욕을 당하며(벧전2:22) 억울하게 매를 맞았으며(벧전2:24) 우리 죄를 자기 몸에 지시고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하신 이유는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해 주신것이며(벧전2:24)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해 주신 것입니다(롬6:6).

둘째 죄와 인연을 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셨으니 복음입니다

베드로 전서4장1절로2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 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 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정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가 죄와 인연을 끊게 한 것은 남은 때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주님이 고난을 당하였으니 우리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대신하여 우리의 죄 값을 지불 하여 주심으로 우리가 죄 없는 사람이 되었으니 예수님께 감사 하는 뜻에서도 죄를 그쳐야 합니다. 우리가 죄 값으로 육신의 고난을 받으면 무서워서도 죄를 그치려고 노력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남은 때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탄 말이 기생집으로 향하여 감으로 자신의 말의 목을 칼로 벰으로 다시 가지 아니하는 결심을 하고 신라통일의 대업을 이루었다 합니다. 주님이 죄를 그치게 하여 주었으니 작정하고 죄와 인연을 끊고 주님을 따라 가야 할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 복음 입니다.

예수님이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픙성히 얻게하려 함이라 하였습니다(요10:10). 예수님의 몸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은 것을 믿으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새 생명을 주시는데 어떻게 하여 새 생명이 주어 지는지 생각 하여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기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게 된다. 내가 줄 빵은 내 살이다.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요6:51). “내가 주는 살은 참된 양식이다”(요6:55). “내 살을 먹는 그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안에 살게 된다”(요6:56).”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요6:58) 이라 했습니다.

이 말씀들은 예수님의 몸을 먹는 성찬식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찬식에 사용하는 빵은 예수님의 살을 나 타 내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내 안에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이 우리 안에 있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몸을 우리가 먹는 때에 하나님이 생명을 우리에게 주어서 우리의 영이 살아 나서 하나님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성찬식에서 주의 몸을 나타내는 빵을 믿음으로 받으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됩니다. 받아 먹는 사람의 믿음에 따라 마음에 작용이 다를것입니다.

곡식의 경우에 씨눈에 생명이 있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로써 인간이 손 댈수 없는 영역입니다. 감나무가 되는 이치를 보면 고욤나무의 밑 둥치를 자르고 감나무 접을 붙이면 진액이 흘러 감나무 가지가 자라서 감이 열리게 됩니다. 이경우 생명을 주는 진액이 흐르게 하는 것은 인간이 하지 못하는 창조주의 섭리 입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인간도 생명이 있어지게 되는 원리는 창조주가 섭리 하시는 것입니다. 몸이 죽음으로 새 생명이 생기는 예를 감자에서 보게 됩니다.
농부가 밭에 감자를 심으면 감자 싹이 돋아 나게 되는데 새 싹이난 감자의 씨를 파보면 농부가 심었든 씨 감자의 녹말이 다 없어지고 그 대신 새 싹이 나온것 입 니다 영계의 이치도 같은 원리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이 살아 나는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 입니다. 새 생명이 주어지는 영의 이치를 좀더 살펴 봅시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생명을 주십니다.
우리 영 안에 생명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생명 씨는 하나님 말씀입니다(벧전1:23). 예수님은 “내말이 영이요 생명이라”하였습니다(요6:63). 생명 씨를 심는것은 말씀을 도구로 사용 하시는 영이 하십니다(6:63,엡6:17). 믿는 사람의 영 안에 성령께서 말씀을 심어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말씀도 생명을 주고 몸이 되는 떡도 생명을 줌으로 성찬식의 몸을 살아 있는 말씀이라 합니다.이것이 생명을 얻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우리에게는 새 생명이 주어 집니다.

넷째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새 사람을 입게 하였으니 복음입니다

세상에 새 생명이 탄생 되었다 하면 새로운 애기가 출생 된 것을 말하듯이 성경에서 새 생명이 되었다는 내용은 새 사람이 된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새 애기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닮게 되듯이 새 생명으로 출생 한 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된 새 사람이 됩니다. 에베소서4장23절로24절에 보면 “마음에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하였습니다. 성경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골3:9-10)
개역 성경은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였습니다. 의로 지음을 받는 것은 믿음을 가지면 의로 보아 주시는 것을 말 합니다(롬3:26, 5:1). 진리로 지음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 나는 것을 말 합니다(벧전1:23).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새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 사람을 입게 됩니다.

다섯째 예수님의 몸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위한 새롭고 산 길을 만드셨 으니 복음입니다

새 생명을 얻은 새 사람은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마27:51, 막15:38,누23:45)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 하실 때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 졌습니다. 예수님의 몸과 성전의 휘장은 연관 성이 깊습니다. 십자가아세서 몸이 죽어짐과 동시에 휘장이 왜 찢어 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있습니다. 히브리서10장20절에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 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휘장이 찢어져 성소에서 지성소로 가는 길이 생겨지듯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 짐으로 옛생활의 길에서 새로운 생활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개역 성경은 새롭고 산길이 열렸다고 하였습니다.

새롭고 산길이 무엇인가요?
찢는 것은 회개를 말 합니다. 마음을 찢는 회개가 있고 육성을 찢는 회개가 있습니다. 우선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하여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성기게 되어 새롭고 산 길을 가게 하였습니다. 구약성경 요엘서2장12절로 13절에 “ 지금이라도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 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금식 하고 통곡 하고 슬퍼 하면서 나에게로 돌아 오라 (13)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의 하나님께로 돌아 오너라, 주님께서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한결 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신다” 하였습니다.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함으로 마음이 청결 하여져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9장14절에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 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 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하였습니다. 마음에 더러운 죄를 회개하여 주의 피로 씻으면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게 되고 하나님을 따르는 양심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새롭고 산 길이 열리게 한 것입니다.

또 휘장이 찢어 진것은 육성을 찢는 회개를 말 합니다.
육성을 찢는 회개는 예수님 죽인 것을 몸에 짊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지만 늘 몸을 죽음에 내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예수님의 생명이 몸에 나 타 나게 됩니다(고후4:10-11). 예수님의 생명이 나 타 나게 되면 성령 충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생명 얻는 회개라 합니다(행11:18). 그런데 이 생명 얻는 회개가 이루어 지는 것은 대개는 몸에 고통을 받을 때에 하게 됩니다. 환경이주는고통이나 몸이 아프거나 슬플 때 자기를 살피고 육성을 미워하게 되어 회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징계를 통하여 우리를 유익하게 하는 방법이라 합니다(히12:10) 육성을 회개 하게 되면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여 새 힘을 얻게 되고 고난을 이기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하여 거룩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몸이 찢어 짐으로 우리는 새 생활을 하게 되고 생명의 힘을 얻어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됨으로 새롭고 산길을 열어 주신 것입이다.

여섯째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우리 몸은 은혜가 지배 하게 되었으니 복음입니다.

몸 안에 죄가 있으면 죄 값으로 사망이 지배 하게 됩니다만(롬6:23)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지배 하게 됩니다(롬5:21). 개역 성경은 은혜가 왕 노릇 한다고 하였습니다.

은혜가 지배 하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넘어져도 주님의 공로를 힘 입어 은혜 안에 살게 됩니다. 죄의 값을 주님이 지불 하였으니 사망을 물리 치게 되고 그 대신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여 살게 됩니다.

생각을 달리 가지게 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여 감사함으로 살게 됩니다(살전 5:18). 은혜로 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인간 생활 전체가 하나님이 거져 주셔서 사는것으로 생명, 공기, 물, 태양, 식물등 어느 한가지도 하나님이 거져 주지 않은것이 없는 것을 깨닫고 감사 하게 됩니다.

같은 생활 조건에서도 자기가 주장 하여 산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실패하거나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평 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은 감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생자체가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져 주셔서 살게 한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지배하는 삶이란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가득하게 되는 삶을 말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삶은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시는 생활을 사는 것입니다. 영이 살고 마음이 정하게 되어 새 생활을 하고 육을 쳐 복종하게 하여 승리를 경험 하고 세상에서 사랑의 생활을 하고 안식과 자유의 생할을 하며 몸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되는 것임으로 은혜가 지배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일곱째 예수님의 몸이 죽으신 것은 우리 몸을 성전 삼아 주려는것이니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성전이라 하였습니다(요2:19-21).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 된 것은 우리 육체를 성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은 믿는 사람의 몸을성전이라 말 하였습니다. 고린 도 전서3장16절로17절에 “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 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 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 입니다” 우리같이 죄악으로 가득 찬 몸이 성전이 된다는 사실은 고귀한 신분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 우리 몸이 성전이 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해야 성전이 됩니다.
예수님안에 하나님이 거하십니다. 그리하여 성전이 된 것입니다(요14:10, 17:21). 믿는 사람안에는 하나님이 거하시는것을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입니다 .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고 후6:16) 하였으니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여 살며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계약을 맺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 되려면 아들을 시인 해야 합니다.
“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요일4:15) .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 해야 하나님이 거하게 되고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 되려면 사랑 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요일4:16) 사랑해야 하나님이 거합니다.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 되려면 하나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 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 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요14:23) 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를 하나님은 사랑 하시고 거하여 주셔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여덟째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우리는 승리의 생활을 하게 되니 복음이 됩니다

예수님의 몸이 죽어 삼일동안 무덤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영이 그 몸을 부활 시켰다(롬8:11). 주님의 몸이 부활 하심으로 마귀의 목표인 사망을 이기고 주님이 생명으로 승리하신 것이다. 우리 죽을 몸도 주님 부활 때에 예수님의 몸을 살려낸 하나님의 영이 부활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활의 날이 오기 전에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를 이기는 승리의 경험을 가지게 하십니다.

그 방법은 우리의 육성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살하라는 말이 아니라 육성을 부정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성령의 소욕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이 바라는 것은 육체를 거스립니다.이 둘이 서로 적대 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 원하는일을 할수 없게 됩니다”(갈5:17). 성령의 역사를 방해 하는 육체의 욕망을 죽음에 넘기는 것이 필요 합니다. 육체의 욕망을 약화 시키면 성령이 원하는 일을 강하게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육성이 약한데서 하나님의 능력은 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고전12:9).

필요한점은 육성을 죽이는 실제 방법입니다.
고린도후서4장10절로11절에 “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 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 타 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로 말미암아 늘 몸을 죽음에 내어 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대로 예수 죽인것을 몸에 짊어 진다는 것은 자기를 죽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죽음에 넘기면 예수님의 죽은 몸을 부활 시킨 성령이 역사 하여 예수님의 생명이 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이 영을 살려 내는 것과 생명의 성령이 죽었던 몸을 살려 내는 것은 같은 성령의 역사 이지만 대상 되는 부분이 다릅니다. 영이 산것은 기초 작업이 된 것이고 산 영이 되어 육성을 죽이면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게 되며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면 예수님의 생명이 강하게 몸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육성을 알고 죽이는 실제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육성에 속한 것을 예로 든다면 허망한 생각, 미련, 어두움, 어리석음, 교만, 성내는것등등 이지만 실제로 근본은 죄 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 도리어 원치 않는 악한 일을 합니다. 내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면, 그것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 입니다”(롬7:19-20) 자기 안에 죄가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자기 속에 들어 있는 죄성을 직시 하고 꿈틀대지 못 하도록 부인 하고 미워 하고 죽음에 넘겨야 합니다.

방법은 고난을 활용 하는 것입니다.
환란이나 고통을 통하여 죽음을 몸에 짊어 짐으로 죽음에 넘기게 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징계를 통하여 육성을 죽음에 넘기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게 되어 지며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의 생명이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육성을 죽이는 징계를 통하여 큰 은혜를 체험 하게 하는 것입니다. 환란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서 꿀어 업드리고 자기를 부인하면 큰은혜를 체험 하게 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강하게 체험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게 되면 그는 새 힘을 얻게 되어 마치 독수리의 올라감 같은 힘을 얻게 되며(사40:28-31) 심지가 견고하여 평강을 가지게 합니다(사26:3). 환란과 고통은 자기를 이기는 기회가 되며 앞으로 오는 환란을 기쁨으로 기대 하게 하는 것입니다. 고통의 때를 기쁨의 기회로 전환함으로 승리와성장의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아홉째 예수님의 죽으신 몸 때문에 나의 병이 낫게 되니 복음이 됩니다

이사야서53장5절에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몸에 매를 맞음으로 우리의 병이 낫게 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의 수를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기적이지만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고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못 고치는 병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고침 받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대신 몸에 채찍을 맞은 것을 믿을 때에 이루어 집니다. 예수님은 대 의사 입니다.

필자가 신학생때의 경험을 소개 합니다.
1957년도 여름성경학교를 쌍암교회에서 인도하였습니다.
성경학교를 마치려하는 날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 하였습니다. 겨우 끝을 내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전신의 뼈 마디 마디가 쑤시고 아픈것이었습니다. 임프렌자에 걸린것입니다. 뜨거운 여름날에 몸이 추어서 이불을 덮고 안방에 눕게 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산골이라 약방도 없습니다. 약을 살려면 약 7키로를 걸어가야 합니다. 다음날 오전 열한시쯤이 되었습니다.
당시는 6.25 한국 전쟁이 휴전협정으로 끝이 난 상태였지만 쌍발수송기가 하늘을 나르던 때 입니다. 동쪽하늘에 수송기 수십대가 함께 날라간다고 밖에서는 떠들 석 한 소리와 함께 비행기 소리가 이불을 덮고 있는 나에게 까지 들려 왔습니다. 나는 그 순간에 이불을 덮은 상태에서 내 몸이 아픔으로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었 습니다. 예수님은 얼마나 아팠을까 나의 아픔과는 비교가 되지 않겠는데 하고 생각하는 순간에 갈보리산위에 세워진 세개의 십자가가 눈 앞에 떠 올랐습니다. 가운데 세워진 십자가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청년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려고 양손과 양발에 쇠 못을 받고 옆구리는 창에 찔리고 머리는 가시관을 쓰고 피흘 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예수님의 아픔을 생각하게 되었습 니다. 나는 임프렌자로도 이렇게 뼈 마디가 아픈데 예수님은 얼마나 고통스러 웠을까 를 생각하니 내 눈에서 눈물이 비오듯 하였습니다. 이불을 쓴채 나는 방 바닥에 눈물이 고이도록 울었습니다. 울면서 생각에 어머니가 들어 오셔서 이불 을 제치고 물어 온다면 눈물때문에 부끄러울것 같 같아서 자제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눈물을 자제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계속하여 바라보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실컷 울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뼈 마디 마디 아픈 내 몸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그렇게도 어제부터 아프던 몸에 아픈 증세는 싹 가시고 얼마나 몸이 시원하고 가벼운지 나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찬송을 부르기 시 작 하였습니다. 작사를 하여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찬송곡에 마추어 즉시 내 주여 뜻 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고통을 주님이 지셨네 온 몸과 영혼을 주님께 드리니 날 주관 하셔서 뜻대로 합소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송을 부르다 생각하니 이웃집 할아버지가 바로 담 넘어서 퇴비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듣는것이 마음에 걸려 벌떡 일어나서 성경, 찬송, 노트를 가지고 중뜸에위치한 교회당으로 갔습니다.그 때가 오전 11시 쯤 된것 같읍니다. 교회에서 찬송을 부르고 그날의 일기를 쓰고 기도하다보니 오후 네시가 넘은듯 했습니다. 그 때에 쓴 일기와 작사한 가사를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열째는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내 몸을 의의 병기로 사용하게 되니 복음입니다

병기는 군인들이 전쟁에서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우리 몸으로 악한 영과 싸워 승리하게 되며 죄악과 싸워 이기게 하는 무기가 되게 하였읍니다. 로마서6장13절에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 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 여러분은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하였으니 이는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사용하여 악마를 이기고 죄악을 정복하는데 사용 하심으로 우리 몸을 의의 연장으로 사용하는 길을 주신 것입니다.

죄를 그치는 몸이 되게 하여 주시고(벧전4:1)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게 하였으며(롬6:6)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어서 정욕을 인하여 썩어질 것에 잡혀 살든 것을 피하게 하여 주셨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게 하여 주셨으며(벧후1:4) 신령한 복을 주시고(엡 1;3) 풍성함과 능력을 입혀 주시고(엡 1:18-20) 신의성품에 참례 하는 자가 되게 하심으로(벧후1:3) 몸을 고귀하게 사용하는 길을 열어 주셨으니 복음이 됩니다. 몸을 의의 병기로 사용 하면 자신에게 복이 되고 다른 사람을 돕게 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열한째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산 제물로 드리게 되었으니 복음입니다.

로마서12장1절에 “형제 자매 여러분, 그럼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 입어 여러분에게 권 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 입니다”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화목제물로 드리셨습니다(요일2:2). 우리의 죄를 위하여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산 제물이 되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산 제사를 기뻐 하시고 죽은 제사는 원치 않습니다.
산 제물이 무엇이냐 하면 살아 있는 제물을 드리는것입니다.
살아 있는 제물은 영이 살아 있고 마음이 하나님 안에 있는 몸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말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제물입니다(시51:17).
찢겨진다는 것은 마음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말 합니다. 자기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 앞에 회개 할 때 일어 나는 마음을 말 합니다. 하나님은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자에게 거 하셔서 겸손한자의 영을 소생케 하시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십니다(사57:15).

통회하고 겸손한 심령은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지고 하나님의 신을 주어서 하나님은 저들의 하나님이 되고 저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겔36:25-28).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됩니다. 산 제물은 영이 소성 되고 마음이 소성되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몸으로 드리는 제물을 말하며 이런 제물을 하나님은 기뻐 하십니다.

열두째 예수님의 몸이 죽음으로 마지막 날 우리 몸이 부활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셨으니 복음이 됩니다.

예수님의 죽은 몸이 부활 하신 것 같이 마지막 날 우리 몸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 될 것 입니다(고전15:51-54) 예수님의 부활을 본받아 부활 할 것 입니다(롬6:5). 어떻게 몸이 부활 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이며 권능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땅에 심긴 씨앗이 죽지 않고 생명이 담겨 있으면 새 싹이 돋아 나듯이 하나님의 영이 우리 몸 안에 있으면 생명이 존재한 고로 그 사람의 몸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 하게 하는 것입니다(롬8:11). 성도들이 가장 기다리는 부활의 날, 영광에 들어 가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열셋째 예수님의 몸의 죽음으로 우리를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하였습니다

히브리서 2장14졸로15절에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악마를 멸하시고, 또 일생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 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 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 됨으로 이땅에서도 평안과 참 자유가 있습니다.

2. 예수님의 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 쇠 못을 받으신 양손과 양 발에서 흐르는 붉은 피는 십자가를 온통 붉게 물 들였으며 채찍에 맞은 등에서 피가 흘러 온몸은 피투성이로 변하였고 창으로 찔린 옆구리에서 쏟아진 피는 십자가를 온통 피방울로 뒤 덮었습니다. 개역성경 베드로전서 1장2절에 우리는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자” 하였으니 예수님의 피가 복음이 되는 이유를 설명 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죄인 구원을 피로써 언약 하셨으니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성찬식에서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눅22: 20) 라 하였고 “이것은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마26: 28) 하였으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입니다”(히9: 20)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불신에 젖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은 언약을 하시되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을 꼭 믿도록 하나님의 피로 언약을 하였습니다. 피의 언약은 생명으로 약속을 하는것입니다. 일반언약은 ‘쉰티테미’( )로서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길때 돈을 주기로 약속한 언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한 언약은 피의 언약으로 거룩한 언약이며 변하지 아니하는 언약으로 ‘디아데케’( )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하신 (행20:28)변치 않는 언약을 주셨으니 복음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속전이 되니 복음입니다

속전이란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지불하는 돈을 말합니다.종으로 팔려간 사람을 상당한 값을 지불하고 건져 낼 때 그 돈을 속전이라 합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구원하는 속전이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속전의 기원은 출애굽기 30장15절로16절에 나옵니다.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백성에게서 속전을 취하라 그리고 속전은 회막의 봉사에 사용하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다고 하였습니다(딤전2:6). 예수님은 자기 피로써 속전을 삼으셨습니다 “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 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히9:12).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으니 우리의 속전이 되었으니(계5:9) 감사하기 끝이 없습니다.

셋째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 사함을 받게 하니 복음 입니다

마태복음 26장28절에 “이것은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피, 곧 언약의 피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피를 믿음으로 하나님은 용서 하여 주십니다. 에베소서1장7절에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였으니 그 피를 믿음으로 죄를 용서 받게 됩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 하였습니다(히9:22).

넷째는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였으니 복음입니다

로마서5장9절에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 합니다” 한대로 그의 피가 나를 의롭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 제물로 내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나타 내시려는것 이었습니다” (롬3:25).
약속의 피를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은 것임으로 믿음을 의로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롬4:3).이것을 믿음의 의라 합니다(롬4:11) 죄를 범하여 사형 선고를 받은 자를 다만 믿음을 보시고 의로 여겨 주시니기쁜 일입니다.의가 있어지면 마음이 평안하게 됩니다.

다섯째 화목제물이 되셨으니 복음입니다

개역성경 로마서3장25절에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 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 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하심이니” 한대로 하나님은 피로써 화목제물을 삼으셨습니다. 죄악으로 하나님을 떠나 불목한 관계를 피로써 화목케 하신 것입니다.
그의 피로써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만물과도 화목하게 되는 길을 주셨습니다.

여섯째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진노에서 구원 받게 하니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의롭게 보아 주시는 것은 진노를 면하여 주시는것입니다.
의롭게 보아 주신 이상 진노 하지 않으십니다.
로마서5장9절에 “그럼으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 합니다”. 장차 심판대 앞에 설 때 하나님과 화목한 이상 하나님이 진노하지 않습니다.영원한 진노에서 구원 받게 됩니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고 화목한 마음을 가지고 살게 하십니다(롬5:10).

일곱째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해방 시켰 주시니 복음입니다

계시록1장5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 하시며 자기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주셨고” 하였으니 우리는 죄에서 해방 된것 입니 다. 우리는 본래 죄의 종입니다(롬6:17). 죄가 몸에서 왕노릇 하였습니다(롬5:21). 주님은 우리를 죄에서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으로 믿는 사람을 향하여 죄 없는것으로 선언 하여 주십니다.

여덟째 예수님의 피는 생명을 얻게 하니 복음입니다

애굽에서 나오게 될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생명을 유지하게 될것이라 말씀 하였습니다(출12:22-2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고 피를 마시면 영생 곧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는다 하였습니다(요6:53-54). 하나님이 예수님의 피를 인하여 죄를 대속하고 의롭게 보아 주시고 마음을 정하게 씻어 주시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려는 것입니다. 생명의 종류는 영원히 사는 생명을 ‘조에’( )라 하고 마음의 생명을 ‘프쉬케’( ) 하며 육체의 생명을’비오스’( )라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과 교통 하는 영의 생명을 주십니다.

피를 믿는 사람에게 어떻게 생명을 주시는지 생각 해야 합니다.
죄를 속하고 정하게 씻어 주시는 예수님의 피를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의롭게 보아 주십니다(롬5:9,3:25). 생명의 성령님이(롬8:2) 역사 하셔서 (요3:3,5, 요6:63,엡 6:17) 생명의 씨가 되는 말씀을(벧전1:23, 요6:63) 영 안에 심어서 생명이 있어지게 하십니다.생명의 피를 믿음으로 생명의 성령께서 생명의 씨를 영 안에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생명이며(롬6:4)이 생명은 영원히 사는 생명입니다(요일5:13). 조직신학자 뻘코프는 이것을 생명의 입식이라 하였습니 다. 생명을 심는다는 말 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받은 사람은 인생이 새로워 지고 살맛이 솟아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영의 생각을 하게 되어서 생명과 평안을 느끼게 되고(롬8:6) 심령으로 새롭게 됩니다(엡 4:23).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자기와 주변과 만물 안에서 느끼게 되고 찬송이 나오게 됩니다.

아홉째 예수님의 피는 죄를 깨닫게 하니 복음 입니다

어떻게 해야 죄를 깨닫습니까?
피를 마음에 뿌린다 하였습니다.
개역성경 히브리서10장22 절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였습 니다.
표준새번역 개정 판에서는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 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엇습니다”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양 심에 있는 악을 깨달아 회개하는 것입니다.
구약때에도 피를 물건에 뿌려 정하게 하였습니다(출29:12)).

피를 마음에 뿌리면 왜 양심이 죄를 깨닫습니까?
요한일서 5장 6절로13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증거하는 이가 있습니다.5장6절에 “ 성령은 증언 하는 분입니다. 성령은 진리입니다” 하였으니 진리이신 성령이 증언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뿌리면 예수님은 생명되는 피를 주었다고 성령님은 증거 하시는 것입니다. 8절에서 예수님이 생명까지 준 증거는 피라 하였습니다. 또한 증언하는것은 11절에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아들안에 있는 생명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이 곧 영원히 사는 생명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이 증언 하기를 예수님이 생명의 피를 주었고 하나님이 영원히 사는 생명을 주었다고 내 양심에 게 말하는 것입니다. 13절에서 말하기를 너희에게 영원히 사는 생명이 있슴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심은 생각 하는 것입니다.
나는 죽은 행실을 하였습니다.양심에 악이 끼어 있어서 악한 행실 한자입니다. 화인 맞은 양심, 더러운 양심으로 죽은 행실을 한 자입니다 이렇게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뿌리면 양심이 악을 깨닫고 회개 한다는 이것을 히브리서10장22절에서 설명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죄를 깨닫습니까?

죄를 깨닫는 것은 계명이 임해야 한다. 로마서7장9절에 “전에 율법이 없어서 내가 살아 있었는데, 계명이 들어 오니까 죄는 살아 나고 나는 죽었습니다” 하였습니다. 죄가 살아 난다는 것은 깨닫는것을 말 합니다. 계명은 말씀 입니다.
말씀은 우리 죄를 책망하고 바르게 하며 의로 교육을 합니다(딤후3:16). 말씀은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등과 빛의 기능이 있습니다(시119:105).
칼 기능(히4:12)이 있습니다.
불과 방망이 기능(렘23:29) 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양심의 악(히10:22) 을 들추어 냅니다. 양심은 화인 맞은 양심(딤전4:2), 더러운 양심(딛1:15) 이 있어서 이런 양심에는 악이 끼어 있으며 악이 끼어 있는 양심으로 무엇을 행하면 죽은 행실이 되는것다(히9:14). 죽은행실을 칮아야 합 니다. 과거에 행한 잘못된 점을 자기 스스로 찾기는 어렵습니다. 말씀이 작용해야 합니다. 인간 자체가 허망하고 미련하고 어둡고 우둔하기 때문 입니다. 말씀이 역사 해야 깨닫습니다.

어떻게 해야 죄를 깨닫습니까?

상령님이 말씀을 검으로 사용 해야 합니다.
에베소6장17절에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하였으니 말씀은 성령의 검 입니다. 히브리서4장12절에도 말씀을 양날 가진 검으로 말씀 하였습니다.

성령님이 예수님의 피를 가지고 생명이 있습을 증거 해 주심으로 양심에 악이 끼어 있어 죽은 행실을 한 자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성령님이 말씀을 사용하여 죽은 행실을 행한 구체적인 죄악을 다 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말씀되는 계명이 임하면 죄는 살아 나고 나는 죽게 됩니다(롬7:9). 비로서 자기는 죽을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들어난 죄란 죄를 깨달은 것을 말 합니다.
죽어진 나라는 것은 양심을 말합니다. 죄인인것을 모를 때는 양심이 큰소리 쳤으나 죄를 깨닫고 보니 양심으로 생각할때 죽은 존재가 된 것입니다. 양심은 고민하고 마음은 갈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마음에 더러운 죄를 씻어 내야 하고 죽은 양심을 살려 내야 합니다.

열째 예수님의 피는 모든 죄를 씻어 주니 복음입니다

공기를 오염시키고 물을 더럽게 하고 환경을 더럽혀서 인간에 질병이 많다 하여 환경 정화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사회에 범죄가 만연하여 사회를 더럽힌다고 예방하고 단속하며 사회를 정화 한다고 법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 오물이 묻었다면 물로 씻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 판에는 죄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렘17:1). 불의가 저장되고 봉함 되어 있습니다(호13:12). 죄악의 독은 뱀의 독같이 무서운 독 입니다.사람을 독사의 자식이라 하였습니다(마3:7). 독사의 알을 품으며((사59:5)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하였습니다(롬3:13). 이 독을 무엇으로 어떻게 정하게 씻어 냅니까?

하나님이 씻는 수단을 주셨으니 예수님의 피 입니다.
요한 일서1장7절에 “……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줍니다. 다른 아무것도 씻어 주지 못 합니다. 스가랴13장1절에 “ 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즐것입니다” 하였으니 예수님의 피가 씻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됩니까?
더러워진 옷은 빨아야 하고 죄는 자백하는 것입니다.
계시록7장14절 “…………..그는 나에게 말씀 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란을 겪어낸 사람 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 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하였으니 빨아야 합니다.

마음에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깨끗하게 합니다.
요한 일서 1장9절에 “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 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더러운 죄를 씻어 정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9장2절에 “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하였습니다. 피의 언약을 믿고 ,속전을 믿고, 죄사함을 믿고, 의롭다함을 믿고, 화목제물을 믿고, 진노에서 해방 되는 것을 믿고 자백하는 것입니다.

어느정도로 깨끗히여 집니까?
힌 눈 같이 , 양털 같이 됩니다.
시51편7절에 “우술초로 나를 정결케 해 주십시오. 내가 깨긋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희게 될것입니다” 하였습니다. 이사야1장18절에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오너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빛과 같다 하여도 눈과 같이 희어 질 것이며, 진홍과 같이 붉어도 양털과 같이 희어 질것이다” 하였습니다

죄를 회개하여 깨끗해 지면 어떤 역사가 일어 납니까?
성령충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시인하는것도 성령으로 하고(고전12:3)
죄를 회개 하는것도 성령께서 말씀을 검으로 사용할때 혼과 영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마음의생각과 뜻을 감찰하여 하나님 앞에 벌거 벗은것 같이 들어 내지만 엡6:17, 히4:12, 벧전1:23)성령께서 피를 사용하시고 말씀을 사용하여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과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은 다른 차원에 속합니다. 성령충만을 받는 방법은 성령받기를 구할때(눅11:13), 회개할때 (행2:38), 순종할때(행5:32), 말씀을 간절히 사모할때(행10:44), 안수받을때(행 19:6) 받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면 성령충만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회개하여 죄 씻음을 받으면 또 무슨 역사가 일업 납니까?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환하게 빛을 비추어 집니다.
에베소서5장13 절에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드러나는 모든 것은 다 빛이 됩니다 . 그러므로 ,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서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어 주실 것이다” 하신 말씀대로 됩니다. 개역 성경에는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마타나 지는 것 마다 빛이니라” 하였습니다. 책망은 성령께서 말씀을 사용할때 생깁니다. 그러면 회개 하게 됩니다. 회개하면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예수님이 속에 거하게 되어 빛을 비추신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생명을 방해 하는 것을 제거 함으로 생명이 주는 빛을 받게 됩니다. 그의 생명은 사람들 의 빛이기 때문입니다(요1:4). 참 빛을 방해 하는 것을 필자가 대강 성경에서 조사한 대로는 죄의 가지수가 이백삼십이 가지나 됩니다. 이것이 다 어두움입니다. 어두움을 벗겨 내니 벗겨낸 많큼 빛이 비추어 집니다.

죄를 씻어 마음에 빛이 비추어지면 마음이 밝아 지는 것입니다.
죄를 씻어 마음이 정해지면 건강이 오는 것입니다.

열한째 예수님의 피는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게 하니 복음입니다

히브리서9장14절에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한대로 예수님의 피가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양심은 여러가지 로 구분합니다. 선한 양심(딤전1:5, 히13:18,벧전3;16,21). 착한 양심(딤전1:19), 깨끗한 양심 (딤전3:9), 청결한 양심(딤후1:3) 으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갑니다(벧전3:21). 칼빈은 양심에는 불멸의 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즉 영이 생명을 받아 살아 나는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이 있는 영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본다 하였습 니다(마5:8) 하나님은 양심으로 청결하게 되어 확고한 믿음과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십니다 히브리서10장22절에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 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뿌려야 마음에 있는 양심이 악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 영을 살리는 것은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려면 예수님의 피로 마음의 더러움을 씻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양심이 악을 깨닫게 될 때에 회개하게 되고 회개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게 되고 섬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악을 깨달으려면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뿌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마음이 정하게 씻어 지게 되고, 양심이 악을 깨닫고,회개 함으로, 죄책감에서 벗어 나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고, 섬기게 됩니다.

이것이 마음에 있는 독을 씻어 내는 방법입니다.마음에 기록 되고 저장되고 봉함 된 더러운 죄를 정하게 씻어 내면 마음이 밝아 지고 맑아 지며 가볍고 상쾌하며 새 세상을 느끼게 됩니다. 건강하게 됩니다.감사가 철철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실제적인 방법입니다. 양심을 사용하는 생활은 평안하고 바르고 선 하게 되어 생활이 변하게 됩니다 이전의 생활은 사망의 생활이었든 것을 비교하게 되어지고 새 생활은 생명의 생활인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열두째 예수님의 피는 화평을 이루게 하니 복음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 피차간에 화평하면 만사가 잘 되어 집니다. 화평이 깨어지면 마귀가 날뛰고 파괴되어지며 주저 앉게 됩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어 주시며 사람 사이에도 화평을 가지게 하여 주십니다. 골로새1장20절에 “그분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을,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자기와 기꺼이 화해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가 화목제물이 되신 때문입니다(골3:25). 예수님의 피를 인하여 의를 주고 살려 주어서 하나님과 언약을 하여 하나님은 저들의 하나님이 되고 저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지게 하여서 화평을 이루게 되었고(히8:10)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 타 나기를 고대하는 만물과 성도가 화평하게 되어지고(롬8:18-21) 사람간에 화평케 하는 자 되게 하셨습니다(마5:9). 화평하면 근심이 없어 지고 안전 히 살게 되고 힘차게 전진하게 되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열셋째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살게 하니 복음입니다

요한복음6장56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성찬식에서 피를 기념하여 포도즙을 마시는 것을 말 합니다. 마실 때에 예수님의 피를 마음으로 마시는 것입니다.그리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나도 사랑을 가지게 됩니다. 사랑 하는 사람 안에 하나님이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려면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해야 합니다(요일4:15). 또한 사랑해야 거하십니다(요일4:16). 사랑 하는 이유는 나를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시고 ,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을 살려 주셨으며, 그의 피로 마음을 정하게 씻어 주시고 ,그 피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며, 마음이 청결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하여 주시니 그 은혜가 고맙고 감사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지고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내 안에, 나는 하나님 안에 거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로써 구속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영이 살게 하고 마음을 정하게 씻어 주고 양심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여 살게 하려는 그 목표는 사람의 몸을 성전을 만들어 하나님이 거하는 본래대로의 인간을 회복하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두고 하나님이 거하셔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두루 행하여 하나님은 저의 하나님이 되시고 저는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려는 것입니다(고 후6:16).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성전 삼아 주시는 것이니 감사한 것입니다.

열넷째 예수님의 피는 참된 음료가 되니 복음입니다

성경에 두 가지 음료가 있습니다.
참된 음료로 예수님의 피가 있습니다(요6:55) . 죄에 관계 됩니다. 신령한 음료가 있습니다(고전10:4,민20:11, 요4:14,요7:38-39) 성령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주로 죄문제 해결과 연관되고 성령님은 전 생활과 연결합니다.

음료는 식사하면서 마시면 맛이 더하고 목이 갈할 때 마시면 시원하게 되고 물 없는 사막에서 죽어 가는 사람이 마시면 생기가 돌아 살게 됩니다.

신령한 음료가 되는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마음으로 참된 음료가 되는 예수님의 피를 마시면 영혼이 시원 하게 되고 인생의 갈증이 해결됩니다. 다시 말하면 죽어 가든 영혼이 소생 하고 인생을 새롭게 하는 참된 음료가 됩니다.

실제로 인간 생활 중에 환란과 고통을 당할 때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시는 피를 바라보고 죄를 회개 하고 말씀을 찾아 먹을 때 인생이 시원 하게 되고 생활이 소생 하게 됩니다. 사람이 자기 머리를 굴리고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게 되다가도 대속하시고, 의를 주시고 , 살려주시고, 양심을 사용하게 해주시는 십자가에 흐르는 피를 믿고 기도하면 응답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 하게됨으로 인생이 시원하게 됩니다.

열다섯째 예수님의 피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니 복음입니다

세상에 발전한 의술과 약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도 난치의 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병을고치는 능력이 나 타 납니다. 현대의 이론으로 설명은 하지 못하지만 실제로 병을 치유 받은 경험자들의 수를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구약성경 이사야53장5절에 “………그가 매를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매를 맞아 흐르는 피를 바라보며 기도할 때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 납니다.

패혈증에서 건짐받은 사실을 소개 하겠습니다.
1972년 막내 딸을 출산하고 마지막 출산임으로 산모의 건강을 위하여 요양을 잘한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달 뒤에 큰 변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산모는 갑작이 소면을 쏟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요를 다 적시고 혼수상태가 되었습니다. 어두운 밤에 가까운곳의 의사를 불러왔으나 허사였습니다. 밤중에 택시를 불러 겨우 통행금지 전에 대전 성모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응급실에 입원을 하고 당직의사가 진찰을 하였습니다.의사는 말하기를 이 병은 사흘 안에 죽는 패혈증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살려낸 예가 없고 미국에서도 팔십 퍼센트가 죽는다는 것이다. 의사는 패혈증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독균이 피에 들어가 피를 고름으로 바꾸어 놓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케게되며 소변을 마드는 신장 기능이 멈추게 되고 독균이 속에서 점점 불어나서 급성으로 죽는 것이라고 설명 하였습니다. 자기는 의과 대학 졸업 논문을 패혈증에 대하여 썻다는 것입니다. 나는 황급한 마음에 돈은 얼마든지 댈 터이니 고쳐 달라고 애원을 하였습니다. 돈이 있어서 한 말은 아니였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위급함으로 우선 침대를 사십오도 각도로 세워 발을 천정 쪽으로 올리고 머리를 바닥 쪽으로 향해 놓았습니다. 이유는 피가 흐르지 못함으로 피를 머리부분에 있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환자의 팔과 다리는 차가웠고 입술 근처만 약간 따스한 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밤을 새우며 투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전의 기미는 보이지 아니 했습니다. 나는 오늘이 부활 주일이 되었기 때문에 설교를 하러 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어제밤 갑작이 일어난 결과 누구에게 설교를 부탁하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환자를 뒤에 두고 교회에 가서 사실을 아렸습니다. 교인들은 밤 새워 기도 하였 습니다. 나는 다시 뻐스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 중에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어떤 일이 일어 났을 까 살았을까 죽었을까 만일 죽었다면 에미 없는 애들은 어떻게 키우며 목회의 앞날을 어떻게 될까 뜨거운 눈물 이 하염 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뻐스에서 내려 걸으면서도 살았을까 죽엇을까 생각중에 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응급실 침대는 여전히 사십오도로 세워져 있 었습니다. 담당의사는 내게 절망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고칠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사정을 하였습니다. 의사 말이 환자가 있을 병 실이 없으니 특실로 가겠느냐 묻기에 그러겠다고 하였습니다. 부활 주일 오후 가 된 것입니다. 밖을 보니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두 운 밤에 잘못인줄 알면서도 내가 잘 아는 한의사를 방문자로 가장하여 두사람을 불렀으나 속수 무책이었습니다. 이제는 포기하는가 생각이 들면서 밤중에 의사 에게 호소하였으나 의사도 답답한지 자기가 의과 대학에서 배운 책을 가져다가 내게 보이면서 틀림 없는 패혈증이라 한다.나는 상층 복도를 거닐다가 비 내리는 어두운 밤에 창가에 기대어 흔들리는 마음 을 잡으려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보든 성경 카드를 한장 뽑아 들었습니다. 이사야 26장 3절의 말씀이었습니다.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주님을 생각하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눈물이 카드에 떨어져 얼룩진 카드가 되었습니다. 그 때가 새벽이었습니다. 내 생각에 병실로 가서 환자에게 평소에 내가 잘못했든것을 용서를 빌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상 마지막이 닥아 오는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실에 들어 가니 장모님과 후원 하는 권사님이 절망의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여전히 발은 위로하고 머리는 아래로 한채 말 없이 누워있는 아내의 손과 발을 만져 보니 차가웁게 느껴 왔습니다. 아내는 아직은 의식이 있는듯 하였습니다. 나는 그의 손을 잡고 말 햇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잘못한것을 용서 해달라 했드니 그도 무엇인가 의식 했는지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것이 보였습니다. 나는 아내의 손을 붓잡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하고 첫 마디를 했지만 눈물이 흘러 입을 열어 더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속으로는 구약에 나오는 히스기야 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히스기야 왕이 죽을 병이 들어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였을 때 십오년을 더 연장 한것 처럼 하나님이 이 사람을 십 팔년을 더 살 게 하여 주십시요. 이 사람의 몸에 흐르는 독성이 든 피를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 피로 대신 채워 흐르게 하시고 신장 기능이 회복 되게 해 주십요 등등 기도하였는데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날이 밝아 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십팔년을 더 살게 해 달라는것은 당시에 히스기야에 대한 내 기억이 언듯 잘못 말해진 것이지만 그렇게 기도 하였습니다. 장모님도 권사님도 눈물로 기도 하였 습니다. 이제 날이 밝가 오니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갈 생각 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차고 있는 고무호수줄에 소변 방울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신장 기능이 작동한다는 신호였습니다. 소변 한 방울이 그렇게 귀한것을 처음 알았습 니다 나는 염치불고하고 새벽에 환자를 담당 한 의사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잠에서 깬 목소리로 전화를 받든 그가 소변이 호수에 보인다 하였드니 나의 전화를 받든 의 사, 공완보 씨는 무릅을 탁 치는 소리와 함께 큰 소리로 이제 됬습니다 하는 것이었 습니다. 그날 하루에 소변을 많이 배설 하였습니다. 물론 회복이 되었습니다.나는 하나님이 독성이든 고름피를 제거하여 씻어 내고 대신 주님의 피로 채워서 살게 하였다고 믿고 있습니다.

열여섯째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니 복음입니다

사람이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큰 변화 입니다.
거룩함이라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새 영이 되어 새 사람이 되는 것도 구별 되는 것이지만 무엇 보다 이백 삼십 이가지 이상의 죄를 회개 하여 마음에 죄를 씻어 내는 것은 거룩해 지는 귀한 방법입니다. 더러운 것을 마음에서 씻어 정하게 하면 양심이 하나님을 섬기는 역사가 일어 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성경에서는 징계를 받아 육체가 가지고 있는 죄성을 중지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채워서 성령이 충만한 자리에 이르게 되어 지면 거룩함에 참례케 되는 것입니다(히12:10). 그런데 이때에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의 뜻은 자기의 백성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3장12절에 “그럼으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 하였습니다.

거륵한 성품이란 신의 성품을 말합니다.
신의 성품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빌립보서 2장5절로 8절에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6)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셧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8) 자기를 닟추시고, 죽기 까지 순종 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 까지 하셨습니다” 한대로 거룩한 마음은 신의 성품으로 예수님의 망므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자기를 낯추시고 겸손해져서 죽기 까지 섬기시는 마음 입니다. 이것이 거룩함에 참려하는 것입니다.

거룩합에 참려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피로써 되는 것입니다.
피로서 되는 과정에 대하여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12장10절에 “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동안 자기들의 생각 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려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 하였으니 징게가 하나의 방법 입니다.

징계를 받는 때는 환란, 고통, 아픔, 슬픔, 답답함, 외로움, 수치와 멸시의 때 입니 다 . 왜냐하면 사랑이 찢어 지거나 사업이 망하거나 죽음의 고통을 겪는 때입니다. 그러나 자기로서는 어찌 할수 없는 무능자로 있어서 자기의 지식과 경험과 능력이 한계에 이르러 속수 무책으로 두손 든 때입니다. 이런때면 근심을 하게 됩니다. 근심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세상 방식의 근심은 사망에 이르러 심하면 자살을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것이 없는 회개에 이르게 합니다(고후7:10). 내가 허망하고 미련하고 아둡고 우둔한 자임을 회개하게 됩니다(롬1:21-22). 곧 육성을 회개 하는 것입니다. 자기 육성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정하게 씻어 달라고 회개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이런 회개는 생명 얻는 회개 입니다(행11:18).

육을 죽이는 방법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4장10절로11절에 말씀처럼 자기의 죽음을 자기 몸에 짊어 지는 것입니다. 곧 예수님을 죽인것을 자기몸에 짊어 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어리석음이 고통과 슬픔과 수치와 멸시를 가져온고로 자기를 십자가에 못을 밖게 됩니다. 자기의 육성의 죽음을 짊어 지는 것입니다. 육성이 죽어 지면 예수님의 생명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기 때문에 (갈5:17) 거스리는 육체의 소욕을 죽음에 넘겨 감으로 성령의 소욕이 강해저서 새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하여 새힘 가지고 환란 고통을 이겨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교만하든 자기, 내 지식, 내 경험, 내 능력이 무용지물로 알게 되고 자기가 죽어 진 대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되어 겸손하여져서 섬기는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함에 참려 하는 것입니다.

열일곱째 예수님의 피로 교회를 사셨으니 복음입니다

사도행정20장28절에 “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의 피로 교회를 샀다고 하였 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란 무엇이냐 하면 교회는 피로 구속 받은 사람들의 단체입니다. 교회라는 단체가 된 것은 그의 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속전이 되고, 의가 되고, 진노에서 구원 받게 되고 ,죄 씻음을 받게 되고, 생명을 얻고,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게 되고, 하나님이 거주하는 성전이 되어지고, 참된 음료가 되어지고, 화평을 이루고, 치유를 받게 되고, 거룩하게 하시는 이런 역사를 받은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되었으니 피로 산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18절로19절에 “너흭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것으로 한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것이라”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수님의 피가 복음이 되는 이유를 설명 하였습니다.

피 없이 예수 믿는 사람은 피로서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인중에는 피 없이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님의 피로서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바숫할지 몰라도 내적으로는 전연 다른 것입니다.
피로서 믿는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피의 언약, 속전, 죄 사함, 의, 화목제물, 진노에서 해방 되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만 피없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안 믿어도 다닐수 있습니다. 피로서 예수 믿는 사람은 새 생명을 얻고 생명 빛을 따라 예수님을 믿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자기의 의욕과 소원으로 교회를 다닙니다. 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령으로 마음에 피를 뿌리고 말씀을 통하여 죄를 깨닫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윤리에 어긋남으로 죄를 깨닫습니다. 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여 흰 눈 같이, 양털같이 희게 씨음을 받고 마음에 빛을 받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뉘우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섬기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화평하고 만물과 화평하고 사람과 화평하기를 힘쓰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평화한 것을 찾아 다닙니다. 피로서 믿는 사람안에는 하나님이 거하고 저는 하나님 안에 거하여 성전을 이루고 하나님은 저들의 하나님이 되고 저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진것을 하나님의 영으로 증거를 받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내가 하나님을 죄우하든지 자녀이겠거니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로서 믿는 사람은 참된음와 신령한 음료를 마시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갈증 상태를 계속하면서 사람을 따라 다니게 됩니다. 피로서 예수 믿는 사람은 능력으로 치유됨을 믿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성경을 응용하게 됩니다. 피로서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려 하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선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려 합니다. 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교회를 주의 피로산 하나님의 교회로 알지만 피 없이 믿는 사람은 인간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깁니까?
피로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며(살전4:14)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성령과 믿음을 요구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으로 믿고 회개함으로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새기고 스스로 죄를 밉게보며 하나님의 권고를 받아 드리 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나갑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지혜의 권하는 말로 받으며(고전2:4) 세상 지혜로 깨달으려하고 궤흘에 빠져 (고전3:19) 생명이 없기 때문에(엡4:17-18) 굳은 마음을(겔36:26)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을 잡고 위인의 말로 받아 드리기 때문에 변화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예수님의 용서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몸이 찢어지고 피를 흘리는 고통중에도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하여 달라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하였습니다. 누가복음23장34절에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 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 합니다………” 하고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용서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 안에는 우리까지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 입니다.

왜 주님이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하여 주셨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골로 새서 3장13절에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을 용서 하신 것 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 하십시오”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 하심 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하는 것이 자신을위한것이되기때문입니다.용서하는것이복음이되는이유를설명하겠습니다.

첫째 내 죄를 용서 받게 되니 복음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해야 내 죄를 용서 받습니다.
마태복음 6장14절로15절에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 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1장25절에 “너희가 서서 기도 할 때에, 어떤 사람과 서로 등진 일이 있으면,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중심으로 용서 해 주어야 합니다(마18:35). 내 죄만 용서 받고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하지 아니하면 용서 했든 죄를 다시금 추궁 받게 됩니다(마18:21-35) 다른사람의허물을용서하여주면심판주되시는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게 됩니다.

둘째 사단에게 속지 않게 되니 복음이 됩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존재로써 사람들의 배후에서 불행을 던져 주는 사단을 모르거나 부인 하고 있습니다.다른 사람을 용서하면 사단에게 속지 않게 되니 복음이 됩니다. 고린 도후서2장10절로11절에 “여러분이 누구에게 무엇을 용서하여 주면, 나도 용서해 줍니다. 내가 용서한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 앞에서 여러분을 위하여 용서한 것입니다. (11) 그렇게 하여 우리가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속셈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에게 속게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용서 하지 못 합니다. 사단은 다른 사람을 용서 하는 것을 원치 아니 합니다. 이유는 속이려 하는 때문입니다. 사단은 다른 사람을 용서 하지 아니 함으로 나도 용서 받지 못하게 하자는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용서 하지 아니함으로 상대를 향하여 가지고 있는 미워 함이 독소가 되어 자신에게 해를 끼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독소는 인간관계를 방해 하고 시간을 낭비하게 하며 죄를 범하게 하며 인생을 망하게 만들기도 합니다.용서하지 않은 독소는 화병이 들게 하고 가정이 깨어지게 하고 형제가 의절하게 만들고 분열하고 병들게 하고 자살이라는 구덩이에 던져 넣기도 합니다.이 모두는 용서 하지 아니함으로 사단에게 속아서 하는 것입니다.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고 용서 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용서 하면 과거의 사슬에서 벗어나 새롭게 되니 복음입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은 힘으로 작용하고 불행한 과거에 잡히는 사람은 좌절의 길로 가게 됩니다. 사람들 중에는 과거 사슬에 현재가 매여져서 장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과거의 충격과 미움이 자기를 사로 잡고 있어서 마약이나 육체의 탐욕에 끌려 허송세월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과거의 사슬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과거 사슬에 매여 현재가 불행 함으로 먼 앞날을 보지 못하고 눈 앞만 보고 그날 그날을 살기 때문에 열려 저야 할 장래가 오히려 닿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생활은 과거를 청산해야 장래의 문이열리게됩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를 생각하면 불쾌하고 좌절의식을 갖게 되어 비슷한 사람이나 비슷한 사건만 보아도 불쾌 했든 과거의생각이 떠 올라 기분을 해친다 합니다. 이런 사람은 과거의 사슬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실수와 실패의 쓰디쓴 과거가 없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실패한 과거가 문제가 아니라 실패한 과거를 현재까지 해결 하지 아니하고 계속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과거에서 해방 되는 사람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과거에 매여 현재를 방황하는 사람 인 것입니다. 과거의 상처가 현재까지 연속 되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심한 장애가 되어 질병으로 까지 연장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고 듣게 됩니다. 많은 질병이 과거의 나쁜 영향 때문이라 합니다.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병에 걸립니다. 나쁜 생각, 부정적인 생각은 몸 안에서 나쁜 독소의 분비물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잠재의식 가운데 내려오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나쁜 생각이 병을 가져 오는예를 들면 류마치스, 관절염, 고혈압, 당료, 망상 등은 과거의 영향이 크다 합니다.

좋은 생가각과 나쁜 생각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중에 화학성분의 분비액의 경우를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두뇌는 신기한 공장이라서 고통을 감소시키는 모르핀을 생산케 한다.모르핀은 기분을 좋게 하고 노화를 방지 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뇌는 베다 엔 돌 핀 을 생산 하게도 한다.이 분비액은 건강을 촉진 시키고 젊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모르핀이나 베다 엔도르핀은 좋은 생각을 하거나 긍정적인 사고를 할 때에 만 생산 된다.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아 가라는 창조주의 섭리가 있는것입니다.

반대로 뇌는 네오 아드레날인 을 생산케 한다.과도하게 생산된 이 화학 물질은 독성물질로써 뱀의 독 다음으로 무서운 독성물질 이라 한다.노화의 근원이 되고 병의 근원이 되어지며 건강을 해치는 물질입니다. 언제 만들어 지느냐 하면 나쁜 생각이나 악한 생각을 한다든지 나쁜 행동을 하면 생산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된다고 한다. 염려와 근심을 밤 새도록 하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입맛이 없어 진다. 심하면 머리가 아프고 잠을 자지 못하게 된다.이런 것을 생각하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말라는 조물주의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인 의사 하루야마 시게오는 그의 책 ‘뇌 내 혁명’ 에서 다음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뇌는 하나의 큰 기억 장치다.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기억되어 저장 된다. 좋은 것도 저장되고 나쁜 것도 저장 된다. 과거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기록 된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의식하는 정도는 십오 퍼센트이고 나머지 팔십 오 퍼센트는 무의식 속에 잠재하게 된다.잠재의식 속에 있는 부정적인 요소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주어 나쁜 독성물질을 분비하게 만들어 병의 원인이 되게 한다. 현재나 과거의 것만 아니라 조상의 것 까지도 유전 인자를 통하여 뇌 속에 저장 된다. 좌 뇌는 경험적인 것이 저장 되고 우 뇌는 조상의 것 까지 저장 되어 있음으로 그것을 꺼내서 사용 할 수가 있다.생각에 따라 좋은 저장 내용을 꺼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나쁜 저장 내용을 꺼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수 천년 전에 기록하여 주고 있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선하게 가지는 마음이나 악하게 가지는 생각을 기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이 변화 되어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선한 생각을 기록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구약 예레미아서 31장33절에 “그 시절이 지난 뒤,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 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된다.”라고 하여 마음 판에 새긴다고 하였습니다. 신약성경에서도 히브리서 10장16절에 “…………그들의 마음에 박아 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 주겠다”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악한 생각도 기록 합니다.
예레미아17장1절에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기록되어 있고, 금강석 촉으로 새겨져 있다. 그들의 제단 뿔 위에도 그 죄가 새겨져 있다” 하였으니 마음 판에 새기는 것이 창조주의 섭리 입니다. 마음에 담겨져 있어서 저장 된다 하였습니다.
호세아서13장12절에 “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 되었고 그 죄가 저장 되었나니” 라고 개역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는 죄악이 마음에 새겨져 있습을 말 하는 것입니다.

죄악이 마음에 기록되고 저장되어 있는 때문에 기회가 되면 튀어 나오는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입으로 나오는 죄악의 독은 뱀의 독과 같이 무섭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140편 3절에 “뱀처럼 날카롭게 혀를 벌린 그들은,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을 품고 있습니다” 악한 사람은 독사처럼 독기가 서려, 귀를 틀어 막은 귀머거리 살무사처럼(시58:4) 독이 가득하다 하였으며 세례요한도 세례 받으러 나오는 유대인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 하였습니다(눅3:7). 이처럼 사람 안에는 독기가 서려 있어서 질병을 주고 생활을 과거에 얽어 매서 전진을 방해 하고 근심의 짐을 풀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행한 과거를 해결 해야 새로운 삶을 살아 가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불행한 과거에서 해방되어 자유한 생활을 할수 있습니까? 다음에서 그 방법을 설명 하겠습니다.

이미 흘러가 버린 과거 자체를 되돌려 놓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흘러간 세월은 지나 가 벼렸습니다.
그렇지만 지나간 과거를 해석하는 것은 달리 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불행의 원천을 행복의 시발로 생각을 바꾸는 것은 가능 합니다.불행의 사슬이 나를 묶어 두고 있다는 비참한 생각이 변하게 하는 것은 가능 합니다. 과거에 불행은 현재에 나를 복되게 하는 뿌리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바꾸어 지게 하는 것 입니다.

방법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방법은 과거 상처를 인하여 용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은혜를 입는 방법이 필요 합니다.

첫째 할 일은 용서 입니다.
상대가 누가 되든지, 내게 상처를 안겨 준 원수 같은 존재를 확실하게 용서 하는 것입니다(마18:21-35). 현재의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조상까지도 용서 하는것이 필요 합니다.

둘째 할 일은 상처 받든 그 당시의 사건이나 행위에서 나의 잘못을 회개 하는 것입니다.이백 삼십 이 가지의 죄 중에서 해당하는 죄를 회개 하는 것입니다(눅24:47). 그리하면 마음에 빛이 있어 집니다(엡 5:13). 셋째 할 일은 나의 육성의 문제인 내 안에 죄가 자라잡고 있는 것을 회개 하는 것입니다.그로 인하여 나의 허망 했던 점,나의 미련 했던 점, 나의 어두웠던 점, 나의 어리석었던 점을 회개 하는 것입니다(롬1: 21-22, 행11:18).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를 부인 하는 것이 됩니다.이것은 무의식의 세계까지 파 헤쳐서 회개 하는 것입니다.독성이 자리 잡은 무의식의 자기 존재를 깨 부시고 죽게 하는 작업입니다.이것은 육성을 죽게 하는 것입니다(갈5:24).

성령의 역사를 방해 하는 육성을 죽음에 넘기면 영의 역사가 강해 집니다(갈5:17). 동시에 성령의 충만 함을 받게 되어지면서 진리에 대한 확신이 마음에 생겨서 새로운 힘 즉 독수리의 힘을 얻게 됩니다(사40:31).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확인 하게 되면서(롬5:5)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솟구쳐 오게 됩니다(롬7:25). 왜냐하면 내게 부족함이 없게 해 주려는 하나님의 훈련으로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생기고 소망이 생기고 사랑이 깃든 생활을 살게 되어 집니다.자연히 새로운 생활을 활기차게 해 나가게 됩니다. 이쯤 되어 지면 과거의 상처 준 사람이나 사건은 오늘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는 사건으로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 시키는 사건이나 사람으로 해석이 바뀌어 지기때문입니다. 동시에 내게 상처 준 그 사람에 대하여 해석이 달라 집니다.
그 상처 준 사람은 오늘 내게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입혀 주기 위하여 수고를 한사람으로 이해가 됩니다. 내게 은혜를 입히려고 수고를 하되 고통을 받아가 면서 까지 수고한 것을 가엽게 여기게 되며 동시에 진심으로 기도해 주고 잘 되기를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사랑함이 내 안에 자리잡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심을 인하여 은혜 안에 살면 상처가 치유 됩니다.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와 소망이 생기게 됩니다.그리하면 상처 준 사건과 사람에 대한 해석이 변하게 됩니다.

상처의 사건과 사람으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의 손길이 내려 왔음을 확인 하게 되고 과거의 상처는 현재의 나에게 은혜를 주려는 수단이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과거의 불행은 불행 아니라 은혜의 시작임을 알게 되어 집니다. 자신의 지나온 역사를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나 타 나서 지금까지 참아주시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신 것을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자기의 지난 역사의 해석이 변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과거의 불행의 사슬을 끊고 새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삼십 세에 총리가 된 요셉 이라는 인물에게서 그 예를 보게 됩니다. 창세기45장1절로8절에 보면 요셉 은 자기를 외국 상인에게 팔아 넘긴 형제들을 용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애굽나라에 팔려가서 보디발 집에 종으로 살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 생활을 삼년이나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종의 생활 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였고 감옥 생활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었습니다. 애굽의 박사들도 모르는 꿈을 해석하여 그의 지혜를 인정 받아서 삼십 세에 애굽 나라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가나안 땅에 살든 자기 형제들이 애굽에 양식을 사러 왔습니다. 형제들은 몰랐으나 요셉은 형제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후에 형제들은 자기네가 팔은 동생이 총리가 된 사실을 알고 그 앞에서 두려워 떨게 되었습니다.과거의 죄를 묻게 되면 벌을 받을 처지입 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때에 자기를 소개 하고 형들에게 용서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4) “이리로 가까이 오십시오 하고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하니, 그제야 그들이 요셉 앞으로 다가 왔다. 내가 형님들이 이집트로 팔아 넘긴 그 아우입니다.(5) 그러나 이제는 걱정 하지 마십시오 . 자책 하지도 마십시오. 형님들이 나를 이곳으로 팔아 넘기긴 하였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이, 형님들 보다 앞서서 나를 여기에 보내셔서, 우리의 목숨을 살려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7) 하나님이 나를 형님들보다 앞서서 보내신 것은 , 하나님이 크나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지켜 주시 려는 것이고, 또 형님들의 자손을 이세상에 살아 남게 하시 려는 것입니다. (8) 그 러므로 실제로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형들의 죄를 진심으로 용서 하였습니다.그리고 칠십 명의 가족을 이민 초청 하여 살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종 생활에서나 감옥 생활에서나 총리생활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살았습니다.그리하여 슬프고 아픈 과거를 복되게 해석 하였습니다.

과거에 아픔을 던져준 그들에 대한 해석이 변한 것을 살펴 봅시다. 그들이 아픔을 준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려는 수단으로 작용 한 것이라는 해석 입니다. 그들은 도구로 사용 된 것이고 실제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려고 고생 문을 통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그들은 고생하였지만 자기에게 은혜를 입혀 주기 위하여 수고 하였으니 가엽게 여겨 지며 용서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팔려져 떠나가는 때부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자기 위에 계속 하여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자기의 역사의 해석이 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는 인간적인 외부의 사건의 연속은 비평과 멸시를 받게 되었지만 영적인 세계를 아는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움직이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용서하는 것은 과거부터 내려 오는 저주의 요소를 중지시키고 새로운 생활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용서는 과거 부터 내려 오는 탁류를 말리고 맑은 물을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저주의 근원이 되었든 과거를 하나님의 축복의 섭리를 발견하고, 은혜의 섭리로 보게 되면 흘러 내려온 더럽고 탁한 고통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나를 사랑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의 손길을 보게 됩니다. 현재의 은혜가 과거에서 부터 이루어진것임을 깨닫고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흐름을 은혜의 물 줄기로 해석하게 되어짐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과거 해석이 변하게 되고 생활이 바뀌어 지게 됩니다. 이 은혜를 받게 되면 하나님께는 감사하고 자신에대하여는 자신의 어리석음, 무지, 어두움움을 깨닫고 죄인을 이처럼 사랑하신 은혜를 감사하게 되고, 평강을 느끼며, 만사가 하나님 은혜 안에 살게 되는 것을 깨닫고 염려 근심에서 해방 되어 강한 힘을 얻게 됩니다.기분 좋은 생각은 젊게하는 분비물으을 체내에 흐르게 하고 단잠을 자고 건강 하며 의욕이 생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목표를 성취 하는 것입니다.

넷째 용서는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는 것이니 복음이 됩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악을 선으로 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잘하는 일이며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죽음에 넘기는 사람 까지 용서 하시고 그들까지 구원의 대열에 인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주가 되시고 역사에서 위인이 되셨습니다. 로마서12장20절에 “네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 다가 숱 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원수 같이 여기지 말고 형제같이 여기라(살후3:15) 하였습니다.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 하심에 맡기라 하나님이 갚는다 하였습니다(롬12:19). 악을 이기는 길을 주셨습니다.

다섯째 용서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되니 복음 입니다

베드로 전서3장9절에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으로 하여금 복을 상속 받게 하시려고,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미워 하는 자를, 원수를 위하여 복을 비는 것은 복을 상속 복 받는 길입니다.

여섯째 용서는 영광을 얻게 되니 복음 입니다

개역 성경 잠언서19장11절에 “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 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 이니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면 자기에게 영광이 됩니다. 용서하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마음이 넓고 도량이 큰 사람이 된 것임으로 영광을 얻게됩니다.

일곱째 상을 얻게 되니 복음입니다

누가복음6장35절에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 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또 아무 것도 발아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더 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 될 것이다.그 분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과 악한 사람 들에게도 인자 하시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 하는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이상으로 용서가 복음이 되는 이유를 설명 하였습니다.

  • 미국장로교 한인 은퇴목사 및 사모회 제11대 회장 정관봉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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