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온 친구들도, 작년에 왔었던 친구들도 모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무얼 하자고 하면 모두를 "예스"하며 따라주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서로 무거운 걸 들려 하고

잠시라도 누군가가 안보이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며 챙기는 모습들도 아름답습니다. “쟤가 일을 너무 잘하니 목사님이 칭찬해주세요라고 고자질하는 (^.^) 녀석들도 있답니다.

 

첫 날인데 아무도 힘들어 하지 않고 축제처럼 지냈습니다. 이곳의 아이들과 어른을 모두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재미있는 게임도 했는데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이었답니다. 하루 종일 땡볕에서 일하느라 목마르고 배고픈데도 초대된 50명의 손님들에게 음식을 serving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이런 모든 여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더 많은 순수함과 감사의 조건들을 그들로부터 받았답니다.

 

이들이 식사하는 동안 일어선 채로, 혹은 벽에 기대거나 땅바닥에 앉아 대충 저녁을 때웠는데 역시 이런 데 젊음이지요웬만하면 좀 쉬고싶을텐데

그러고도 바로 이어진 저녁 예배에 달려가는 모습. 어른인 저보다도 훨씬 멋지고 의젓하고 부럽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므로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재미있는 동영상도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여러분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