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기도와 염려 덕택에 빨리 회복되셨습니다. 그저께 저녁에는 등에 업혀가셨지만 어제 저녁부터는 다시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어제 밤 예배후에 가진 신앙 고백 시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실 작년에 사모님은 "멕시코에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 작은 불씨가 크게 교회를 위해 번지리라"는 각오로 나섰답니다.  2시간만 차를 타도 회복하는데에 며칠이 걸릴 정도로 허약한데다가 - 그것도 교회를 위한 여러가지 신경쓰는 일에 익숙해진 탓이겠지요 - 팔이 안올라가 일이나 할 수있을까? 했는데 무사히 모든 일정을 기적처럼 잘 마치셨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론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1시간 이상을 날마다 체력 관리해오셨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이번엔 무릎에 이상이 생기니 -사실, 좋은 공간에서 거의 쉬지 않고 4시간 이상을 페인팅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안그럴 장사 있을까요? - "누구든지 선 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처럼 본인이 교만했다고 하십니다.

 

 

암튼, 꾸준한 운동덕택인지 이번에 무릎에 무리가 가서 픽 쓰러지신 것도 거의 하루만에 기적처럼 나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기도 덕택임을 잘 압니다. 사모님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때까지는 좋았는데요... 그만 무리하셨습니다.jpg